[세계선교및역사자료]/국제정세 및 선교현장소식 578

아랍도 거부..갈곳 없는 팔레스타인 난민들

아랍도 거부..갈곳 없는 팔레스타인 난민들 난민 환대했던 요르단도 시민권 박탈하려는 행정적 위협 가해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불러주는 곳도, 갈 곳도 없이 방랑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은 22일 아랍국가들이 팔레스타인 난민을 환영할 것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이들은 기본적 권리..

인도네시아 아체주, 사실상 고문 합법화

인도네시아 아체주, 사실상 고문 합법화 간통범에 대한 투석사형 허용 인도네시아 내의 자치 지역인 아체지역에서 간통범에 대해 투석사형을 허용하는 법률이 결과적으로 고문을 합법화 할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면서 인권단체들의 강력한 비난을 불러오고 있다. 투석형이나 채찍형 등은 결과적으로..

에티오피아, 긴급 식량지원 호소

에티오피아, 긴급 식량지원 호소 구호식량 의존 인구 620만명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가 국제사회에 긴급 식량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고 외신들이 22일 보도했다. 이는 오랜 가뭄으로 식량난이 심화된 데 따른 것으로, 에티오피아 정부는 구호식량 지원이 필요한 인구가 62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

이란, 여성 신자 두 명 재판 분위기 다소 호전

이란, 여성 신자 두 명 재판 분위기 다소 호전 새로 이 재판을 맡은 판사, 반국가활동혐의 증거가 없다며 기각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도를 했다는 이유로 배교죄로 재판을 받고 사형선고의 위기에 놓여 있는 이란의 두 명의 여성 신자 마리암 루스탐푸르(27)와 마르지에 아미..

파키스탄 소수종교 장관, 종교제도 재검토 약속

파키스탄 소수종교 장관, 종교제도 재검토 약속 신성모독법이 종교 및 계층간의 불관용과 부조화, 사회 불안의 원인이 돼 영국을 방문 중인 파키스탄의 샤파즈 바티 소수종교부 장관은 지난 10월 9일 런던에서 수백 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행한 연설에서 파키스탄 정부는 악명 높은 법으로 ..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누명 벗고도 계속 옥살이

에티오피아 기독교인, 누명 벗고도 계속 옥살이 교회 원하지 않는 인근 에티오피아정교회 신자들.. 거짓 증언해 에티오피아의 기독교계 주민들이 다른 사람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기 위해 금품을 살포 했다는 혐의로 6개월 형을 선고 받았으나 이후 계속된 상급심에서 승리해 혐의를 벗었다. 그러나 ..

난민 수 감소 추세.. 상황은 심각해져

난민 수 감소 추세.. 상황은 심각해져 ‘지속적 난민 상황’에 처한 난민들, 세계 난민의 2/3 차지 전쟁과 핍박을 피해 국경을 넘는 난민들의 숫자가 최근 감소하고 있다. 세계 난민들을 돕고 있는 유엔 고등 난민 판무관은 1990년대 초 1천6백만 명을 육박했던 세계 난민의 수가 2008년에는 1천5십만 명으..

"와하비즘과 사우디 교육"(2)

"와하비즘과 사우디 교육"(2) 사우디 기본 교육과정과 종교교육, 청소년들에 과도한 폭력적 심성을 갖게해 코란은 아랍어로 기록된 이슬람의 경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코란의 구절들은 그렇게 심한 은유로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내용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의미를 해석할 수 ..

"와하비즘과 사우디 교육" (1)

"와하비즘과 사우디 교육" (1) 사우디의 모든 교과 과정은 와하비즘에 근거하고 있어..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진보적 지식인이자 언론인인 만수르 알 하지는 개혁주의 성향의 웹사이트인 www.aafaq.org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각급 학교의 교과과정이 자신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집..

종교 자유 침해하는 유엔 결의안 발효 눈 앞에

종교 자유 침해하는 유엔 결의안 발효 눈 앞에 이슬람 회의기구 후원으로 유엔 인권 위원회, ‘종교 모독’ 결의안 채택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돕고 있는 기독교 단체들이 지난 2009년 10월 6일 유엔 결의안에 반대하는 운동을 시작했다. 2009년 3월 26일 무슬림이 대다수인 나라들로 구성된 이슬람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