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국제정세 및 선교현장소식 578

인도, 기독교인 달리트 차별 사라지나

인도, 기독교인 달리트 차별 사라지나 60년간 지속되어 온 차별 상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도 인도 기독교계는 최근 정부에서 설치한 위원회가 달리트 문제에 대한 정부에 대한 권고의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이 권고의 내용은 정부가 달리트 계층에 대한 각..

모로코, 외국인 선교사 5명 추방

모로코, 외국인 선교사 5명 추방 정부, "사회 안전 무너뜨리는 활동 미연에 막는 것일 뿐" 모로코에서 외국인 5명이 불법 개종혐의로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두 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이고, 두 명은 스위스인, 또 한 명은 과테말라인 등으로 모두 선교사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모두 구속되어..

살해와 강도, 납치사건으로 생명위협

살해와 강도, 납치사건으로 생명위협 케냐 북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제리 로체 신부의 살인 사건은 많은 기독교 선교사들이 선교 현지에서 큰 위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지난 2009년 12월 초 69세의 프랑스 출신의 아프리카 선교사 루이스 불론드 신부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인권단체 "위구르 난민 중국 송환 불가"

인권단체 "위구르 난민 중국 송환 불가" 국제 엠네스티, 캄보디아에 촉구 국제 앰네스티가 캄보디아에 일시 체류 중인 위구르 난민들을 중국으로 송환하지 말도록 캄보디아 정부에 촉구했다. AFP통신은 17일 샘 자리피 국제 앰네스티 아.태국장의 말을 인용해 캄보디아 정부가 수도 프놈펜의 유엔난민..

스리랑카, 불교도들 교회서 난동

스리랑카, 불교도들 교회서 난동 교회 확장 공사에 불만 품어 지난 12월 6일, 스리랑카의 크로스 와타에 있는 아우어 라디 로사 미스티카(Our Rady Rosa Mystica) 교회로 대부분 불교도들로 추정되는 약 200 명 가량의 군중들이 무기를 들고 몰려 들어가 난동을 부렸다. 이번 사건으로 교회 건물이 겉으로 보아..

태국의 카렌족 출신 고아들 강제 송환 위기

태국의 카렌족 출신 고아들 강제 송환 위기 카렌족에 대한 미얀마 정부군의 공세 강화에 국경 넘는 카렌족 급증 난민들의 행렬 속에 섞여 어른들을 따라 태국으로 넘어온 어린 미얀마 카렌족 고아들의 운명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게 되었다. 태국 경찰이 기독교 기관이 운영하는 고아원을 급습하..

소말리아, 대학 졸업식 폭탄테러 57명 사망

소말리아, 대학 졸업식 폭탄테러 57명 사망 이슬람 반군 알샤바브가 정부관리들을 노린 범행으로 여겨져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대학 졸업식장에서 자살 폭탄테러 사건이 벌어져 5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가운데는 소말리아 정부 장관 3명도 포함되어 있어 처음부터 정부 인사들을 노..

이집트, 가자지구 국경에 지하 철벽 공사

이집트, 가자지구 국경에 지하 철벽 공사 국경지대 땅굴 통해 팔레스타인으로 물자 반입 막기 위해.. 팔레스타인의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설치한 거대한 보안방벽으로 인해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감옥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고립되어 일상 생활의 불편..

이라크 연쇄폭탄테러…최소 127명 사망·513명 부상

이라크 연쇄폭탄테러…최소 127명 사망·513명 부상 내무부 청사 인근,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공격 8일(현지시각)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정부 청사를 겨냥한 5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27명이 사망하고 513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날 발생한 첫 번째 테러는 자살 폭탄테러로 바그다드 내 ..

이라크, 모술에서 폭탄테러 발생

이라크, 모술에서 폭탄테러 발생 교회 건물 등, 내부 사람들 내 보낸 후 폭발시켜 지난 11월 26일 이라크의 모술의 두 곳의 기독교 관련 시설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약 10 명 가량의 무장 괴한들이 성 에프렘 교회에 난입하여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강제로 내 보낸 후 곳곳에 폭약을 설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