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국제정세 및 선교현장소식 578

이라크 모술 지역, 기독교인들 또 공격당해

이라크 모술 지역, 기독교인들 또 공격당해 총선 앞두고 정국불안, 기독교인 대상 공격 기승 지난 2010년 2월 16일 치안이 불안한 이라크 북부의 모술(Mosul) 시(市)에서 한 명의 기독교인이 총에 맞아 죽고 다른 1명의 기독교인은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범인은 모술의 한 북쪽 지역에 차를 ..

니제르서 쿠데타..탄자 대통령 구금

니제르서 쿠데타..탄자 대통령 구금 지난해, 대통령 집권 연장 위해 3선 개헌 강행 등 정치 파행 거듭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18일 쿠데타가 발생, 정국이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니제르 군부세력은 이날 장갑차를 앞세워 수도 니아메이의 대통령궁을 습격, 치열한 총격전 끝에 각료회의를 주재하던 ..

인도 공산반군, 경찰관 24명 사살

인도 공산반군, 경찰관 24명 사살 웨스트벵갈주(州)에 위치한 동부국경수비대 기지 급습 인도 마오쩌둥주의 공산 반군이 경찰관 24명을 살해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동부 웨스트벵갈주(州) 실다 마을에 위치한 동부국경수비대 기지에 100여명의 반군 대원들이 들이..

러시아 잉구셰티아에서 교전 발생 20명 사망

러시아 잉구셰티아에서 교전 발생 20명 사망 체첸공화국 국경지역에서 반군 사살 러시아 코카서스 지역 북부 잉구셰티아 지역에서 교전이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치안 당국이 12일 밝혔다. 러시아 경찰에 따르면, 체첸공화국 국경지역에서 교전이 발생해 20명의 반군이 사살됐으며 사..

라오스, 마을에서 추방당한 신자들

라오스, 마을에서 추방당한 신자들 신자 48명, 마을 밖으로 내몰고 "추방 공고문" 붙여 지난 1월 라오스에서는 한 교회가 주일 예배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100 명 가량의 경찰과 공무원, 그리고 마을 사람들로부터 총까지 동원된 협박을 당해 예배는 중단되고, 교회는 폐쇄되었으며, 교회 신자..

모로코, 성경공부 모임 작심하고 단속

모로코, 성경공부 모임 작심하고 단속 모로코인 18명 검거, 미국인 1명 추방 모로코 군당국이 이끄는 단속팀이 남동부 마라케크에서 은밀하게 진행되던 성경공부 모임을 급습하여 18명의 모로코인들을 검거하고 이 모임을 이끌던 미국인 1명은 추방했다. 지난 2월 4일 정오 경 모로코 보안군 소속의 60명..

파키스탄, 아동노동금지 추진 중

파키스탄, 아동노동금지 추진 중 어린 하녀들, 보통 하루에 12시간 이상 집안일 해 한창 친구들과 어울려 놀며 꿈을 키워야 할 파키스탄의 열두 살 소녀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부잣집에 하녀로 들어갔다. 일한 지 8개월 만에 소녀는 온몸에 상처를 입은 채 짧은 생을 마감했다. “곧 데리..

이라크, 여성 자살폭탄테러 비상

이라크, 여성 자살폭탄테러 비상 1일 폭탄테러 범인도 여성.. 54명 사망 "그녀들은 왜 자살폭탄 테러에 나섰나" 1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시아파 성지 순례자들을 노린 자살 폭탄 공격의 범인은 여성이었다. 이 여성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감싸는 전통 의상인 '아바야' 안에 폭탄을 숨긴 뒤 시아파 순례자..

阿기니 기독교-무슬림 사흘째 충돌

阿기니 기독교-무슬림 사흘째 충돌 현지 목격자, "40여명의 사상 및 실종자가 발생했다" 군부 쿠데타 이후 1년여만에 정권 민간 이양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아프리카 기니에서 기독교-무슬림 간 유혈충돌이 사흘째 계속되면서 사회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동부 은제레코레에서 6..

"로버트 박 석방 결정"<조선중앙통신>

"로버트 박 석방 결정"&lt;조선중앙통신&gt; "조사 결과 미국 공민은 조선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가지고 들어오게 되었다" 북한이 작년 12월 24일 두만강을 건너 무단 입북한 재미교포 대북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씨를 석방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해당 기관에서 북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