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국제정세 및 선교현장소식 578

모로코, 기독교 개종 이유로 고아원 폐쇄

모로코, 기독교 개종 이유로 고아원 폐쇄 이어지는 외국 기독교인에 대한 추방 조회수 : 147 모로코 아인레어에 위치한 고아원인 소망의 마을(Village of Hope)이 모로코 정부에 의해 폐쇄될 위기에 놓였다고 미국 기독인권운동단체 ICC(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이 전했다. 고아원을 운영해 오던 20명의 외국..

짐바브웨, 교회 잃고 시위 벌이는 신자들

짐바브웨, 교회 잃고 시위 벌이는 신자들 교회의 수난, 무가베 대통령과의 친소 관계에 따라 달라져 짐바브웨 정권에 의해 교회에서 내쫓긴 후 다시 교회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성공회 교인들이 시위를 벌였다. 지난 3월 7일, 약 4천 명 가량의 성공회 신자들은 옥외 기도회를 겸한 시위를 벌였다. 지난 ..

아라비아 반도 7개국, 복음화 가능성

아라비아 반도 7개국, 복음화 가능성 사우디 등 이슬람 종주국 최근 15년간 개종자 지난 100년보다 많아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예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소위 이슬람 종주 국가인 아라비아 반도 7개 국가들. 이들 나라에 대한 첫인상은 복음의 불모지이거나 선교사들이 박..

파키스탄서 美 기독교 구호단체 사무소 피습

파키스탄서 美 기독교 구호단체 사무소 피습 현지 고용원 6명 피살, 4명 부상 파키스탄 북서지역에 있는 미국 기독교 구호단체 월드비전의 현지 사무소가 10일 소총과 사제폭탄으로 무장한 이슬람 무장단체 소속으로 추정되는 이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월드비전이 고용한 파키스탄인 6명이 피살되고 4..

이란, 목사 1명, 신자 8명 구속

이란, 목사 1명, 신자 8명 구속 2기 정권 출범 이후 가혹한 박해 작업 일환 지난 2월 26일, 이란 당국은 1명의 복음주의 목사와 8명의 신자들을 구속하고, 이들의 교회를 폐쇄했다. 이는 이란이 아흐마디네자드 2기 정권 출범 이후 벌이고 있는 기독교 진영에 대한 가혹한 박해 작업의 일환이다. 당국은 테..

나이지리아, 무슬림 폭도들 교회 방화

나이지리아, 무슬림 폭도들 교회 방화 미국 국무부, 나이지리아 ‘특별 염려 국가’로 지정 나이지리아 북부 도시 카자우레(Kazaure)에서 성난 무슬림들이 교회를 불태우고 기독교인들의 주택과 상점을 파괴하고 기독교인들을 공격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 사건은 한 무슬림과 무슬림 경찰로부터..

"명예살인으로 매년 여성 5천명 희생"

"명예살인으로 매년 여성 5천명 희생" 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대부분 발생 나바네템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UNHCHR)는 4일 해마다 5천여 명의 여성들이 명예살인으로 희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명예살인은 나쁜 품행으로 가족의 위신과 명예를 훼손했다는 구실로 여성을 살해하는 것으로 터키와 인..

"자살 테러범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행"

"자살 테러범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행" 파키스탄 이슬람 율법학자 주장 국제 무슬림 운동 조직의 한 지도자가 자살테러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이스라엘 일간 예디오트 아하로노트는 파키스탄의 이슬람 율법학자 무하마드 타히르 알 카드리가 600쪽에 달하는 파트와(이..

카자흐스탄 여성 신자, 불법예배 혐의로 처벌

카자흐스탄 여성 신자, 불법예배 혐의로 처벌 경찰 예배 현장 급습, 벌금 미납부시 실형 경고 카자흐스탄의 잔나 테레자 라우도비치라는 기독교인이 자신의 집에서 인근 지역의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예배를 열었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카자흐 경찰은 지난 1월 17일, 아이테크 비라는 곳..

"하마스 간부에 약물투여 뒤 살해"

"하마스 간부에 약물투여 뒤 살해" 두바이 경찰 "자연사 위장 시도한 듯" 하마스 간부 암살 사건을 수사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은 암살단이 피살자에게 약물을 투여한 뒤 질식시켜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 경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살해된 마흐무드 알-마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