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한국선교역사·자료 12

[스크랩] 한국의 기독교 부흥의 뿌리를 찾아서 -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

로버트 토마스 선교사 우리나라에 온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이며 순교자는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Thomas, Robert Jermain :1840-1866)이다. 영국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토마스 선교사님은 1863년 런던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상하이로 갔다. 그런데 부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곧 병사하..

양화진선교사묘지-헤론

존 W. 헤론 선교사(John W. Heron, 惠論)는 1858년 6월 15일 영국에서 출생하여 미국으로 이민하였으며, 동테네시주 메리빌대학과 뉴욕종합대 의과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다. 1884년 4월, 미국에서 한국으로 파송하는 최초 선교사(장로교파)로 정식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해티 깁슨(Hattie..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조선말기(1860년경)에 한국에 들어와 일하다가 사망한 외국인 570 여명이 묻혀있는곳으로, 대다수는 선교사들고서 종교, 언론, 교육, 외교, 의료분야에 큰 기여를 했던 인물들이다. “나에게 천의 생명이 주어진다 하여도 그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 고한 캔드릭의 비명을 비..

이 땅의 선교열전 - 홀 家

이 땅의 선교열전 - 홀 家 윌리엄 홀은 캐나다 벽촌의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자수성가로 의대를 졸업, 의사가 되었다. 뉴욕 빈민가에서 의료 봉사를 하던 중, 같은 병원에서 의사 인턴과정에 있던 로제타를 만난다. 홀을 만나기 전, 로제타는 조선에 의료선교를 위해 실습 중이었고, 어렸을 때부터 선교..

귀츨라프(독일명 Karl Friedrich August Gutzlaff, 1803~1851)

귀츨라프(독일명 Karl Friedrich August Gutzlaff, 1803~1851) 충남 고대도 교회…174년전 첫 복음씨앗 뿌려진 선교 기착지 독일 경건주의 신학의 중심지였던 할레(Halle)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중국 선교의 개척자인 모리슨(R. Morrison)의 영향으로 중국 선교를 결심하게 되었다. 네덜란드 선교회에 소속된 다음 1826년 ..

괴짜 선교사 칼 귀츨라프

[중국선교역사] 괴짜 선교사 칼 귀츨라프 칼 귀츨라프(Carl August Friedrich Gutzlaff, 郭实猎, 1803-1851)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으로 근대 중국선교 초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 선교사이다. 그는 목사이자 의사로서 성경번역은 물론 잡지 발행을 통해 서양의 과학문명과 정치제도 등을 중국사회에 소개하였..

감자를 가져온 구츨라프 선교사

감자를 가져온 구츨라프 선교사 1. 첫 번째 파종자 구츨라프 서론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여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이 땅에 "빛이 있으라"(창 1:3)는..

한국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행적

한국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행적 신호철 장로(양화진선교회장) 2009년 7월 17일은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해준 최초의 선교사 칼 귀츨라프가 내한한지 177주년이 되는 날이다. 7월 27일은 주기도문을 최초로 한글로 번역한 기념일이다. 그리고 7월 30일은 서양에서 감자를 처음 들여와 백성들의 구황(..

몽금포앞바다 바닷물처럼-귀츨라프선교사

몽금포 앞바다 바닷물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쇄국정책을 거두어 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도록 허락하실 것이다(귀츨라프선교글 중) 큰 빛으로 오신 이의 작은 빛으로 그 빛을 비추게 하시려고 하늘은 폭풍으로 내가 탄 암허스트호 조선 땅 서해안에 밀려오게 했네 칠흑같은 어두움에 내 생명이 그 ..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리며

[김명혁칼럼] 귀츨라프 선교사를 기리며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강변교회 담임 목사)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일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다음 신앙의 선배들의 삶과 죽음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일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 하나님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