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 229

예수님을 이토록 핍박하다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행26:14) 나는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나 자신의 길을 내맘대로 정해놓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령과 불세례를 받을 때까지는 이 함정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고집과 자기의지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찌릅니다. 다른사람은 다치지 않을지라도 그분..

다시 돌아보고 성결하라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마6:30) 예수님의 단순한 말씀은 우리가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수수께끼처럼 느껴집니다. 어떻게 우리도 예수님의 단순함을 닮을 수 있을까요 ? 주님의 영을 받고 주님을 알고 의지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면 삶은 놀랍도록 단순해질 것..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남기라

"나를 부르신 이가.... 기뻐하실때에"(갈1:15~16)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 '행동하실 공간'을 드리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런 저런 일을 궁리하고 계획하고 예측하는데 몰두하다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오시되록 여지를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만일 하나님..

거스를수 없는 하나님의 목적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함이니"(행26:16)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바울이 본 환상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매우 명확하고 단호한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준 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늘에서 보이신 ..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사45:22)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셔서 축복하며 구원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은 영적으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그것을 어렵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