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 229

진실로 주님을 사랑하는가?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막14:6)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를 한계 너머에까지 데려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사랑이 항상 신중하고 현명하며 지각 있고 사리를 따진다면, 그것은 따듯한 감정일 뿐 그안에 참된 사랑의 본질은 없습니다. 당신은 순..

고달픈 일을 이기는 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마26:46)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첫걸음을 떼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렇게 도우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단 일어나면 우리는 그곳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감동 ..

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길

"일어나자 함께 가자"(마26:46)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은 깨어 있어야 할 때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행동을 깨닫고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다는 것을 알면 자포자기하기 쉽습니다. "이제 다 끝났어 더 해봐도 소용없어" 하면 탄식합니다. 이런 절망을 예외적인 것..

영적첫걸음에 대한 영감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엡5:14) 선뜻 첫발을 내딛고 나아가는 일이 모두 하나님의 감동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기운을 내서 일어나시오! 주저하지말고 해야 할 일이면 일어서서 하시오!" 하며 격려할 수도 있습니다.이는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할때 우리가 흔히 생..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롬14:7)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의 영혼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까? 만일 내가 하나님을 등지고 돌아선다면 내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우리는 "함께 하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입니다 (엡2:6) "만일 한 지체가 苦痛(고통)..

마음을다해 듣는 자세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3:10)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확실히 들었다고 해서 모든 말씀을 다 들을수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존경하지도 않는것은 하나님의 말씀하신것을 내 심령이 듣고 순종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친구를 사랑하면 그가..

하나님께 귀기울이는가?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20:19) 우리는 고의로 하나님께 불순종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지 않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계명을 주셨지만, 우리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불..

마음이 하나님께 있는가?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26:3) 당신의 마음은 하나님 안에 평안히 거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굶주리고 있습니까? 태만에서 오는 마음의 굶주림이야말로 사역자의 삶을 약하게 하며 고갈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