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 229

나의 본성에 울리는 부르심

"그를 내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때에..."(갈1:15~16) 하나님의 부르심은 특정한 봉사를 위한 부르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접촉하면 진정으로 그분을 위해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냅니다. 봉사는 나의 적합한 일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

하나님 성품의 음성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사6:8) 하나님의 부르심을 말할때 우리는 가장 중요한 모습인,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성품은 잊기 쉽습니다. 바다의 부름이 있고 산의 부름이 있으며 거대한 빙하의 부름이 있지만, 이런 부름을 들을수 있는 사..

수의를 입고 걷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6:4) 지나온 옛 삶을 파묻지 않으면, 즉 수의를 입은 장례를 거치지 않으면 누구도 온전한 거룩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죽음을 거쳐 변화하는 결정..

홀로 하나님과 있어 본적이 있는가?2

"예수께서 홀로 계실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막4:10) 주님이 홀로 날 만나실 때:우리의 고통, 아픈마음, 유혹, 실망, 좌절된 욕망, 절교, 새로운 친구관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만나 주십니다. 우리의 말문이 막히고 질문도 할수 없을때, 홀로 찾아오셔서..

홀로 하나님과 있어본적이 있는가?

"다만 혼자 계실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막4:34) 나홀로 주님을 만날때 : 예수님은 우리를 항상 옆에 두시고 모든일을 일일이 설명해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이해할수 있을 때 설명해 주십니다. 다른 사람의 삶은 비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자신의 영혼을 ..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요함』

이전글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 풍요한 복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요함』(엡 3:8) 주님께서는 셀 수도 없고 이유를 다 댈 수 없으며 상상 혹은 어떤 능변으로도 할 수 없는 부요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연구하고 달아보더라도 예수께서는 당신의 생각이..

나의 순종과 다른사람의 희생

"저희가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로서 오는 것을 잡아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좇게 하더라"(눅23:26)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보다 다른 사람이 힘들어지면서 고통이 시작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순종은 희생이 아닌 기쁨이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

나의 희생은 산제물인가?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그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나무 위에 놓고"(창22:9) 우리는 이사건을 오해하기 쉽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원하시는 것은 죽음의 희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죽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기꺼이 생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