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홀로 하나님과 있어 본적이 있는가?2

기쁨조미료25 2008. 1. 13. 00:47

"예수께서 홀로 계실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막4:10)

 

주님이 홀로 날 만나실 때:우리의 고통, 아픈마음, 유혹, 실망, 좌절된 욕망, 절교, 새로운 친구관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만나 주십니다. 우리의 말문이 막히고 질문도 할수 없을때, 홀로 찾아오셔서 설명해

주십니다. 열두 제자를 가르치신 예수 그리스도의 훈련을 보십시오. 혼동으로 우왕좌왕한 사람들은 밖에

있던 군중이 아닌 제자들 이었습니다. 제자들은 끊임없이 주님께 질문했고 주님은 항상 설명해 주셨지만,

그들이 그 가르침을 이해한 것은 성령을 받은 후부터 였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하나님이 명확히 보여 주시는 단 한 가지는 주님이 당신의 영혼을 다루시는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이 슬픔과 어려움 당할 때 우리는 말문이 막히고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다른사람의 처지를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상상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자기삶에도

같은 연약함과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성령이 보여

주셔야 하는 고집과 무지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그것들을 깨끗이 치우려면 예수님이 우리를 홀로 만나 주시고 다루어 주셔야만 합니다. 지금 주님과 홀로

있습니까? 아니면 하찮은 생각들,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방해되는 동료 관계, 자신의 육신에 관한 생각들에

사로잡혀 있습니까? 우리가 모든 시크러운 질문들을 버리고 홀로 주님을 만날 때, 비로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