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기쁨조미료25 2008. 2. 15. 00:06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롬14:7)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의 영혼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까? 만일 내가 하나님을

등지고 돌아선다면 내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겪습니다. 우리는 "함께 하늘에 앉아 있는" 사람들입니다

(엡2:6) "만일 한 지체가 苦痛(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고전12:26) 당신이

육체적 이기심, 정신적 헤이, 도덕적 무감각, 영적 우둔함에 빠진다면, 당신과 관계된 모든 성도가

고통을 받습니다. 당신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릅니다. "누가 그런 수준을 감당할 수 있는가?" 그러나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옵니다.(고후3:5)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든 용기와 정신적, 도덕적, 영적 힘의 전부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기꺼이 쓸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주의 증인이 된다는 말은 이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인내하십시오. 왜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남겨 두십니까? 구원받아

거룩하게 하려 함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일하게 하려 함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뜯어진 빵이되고 부어진 포도주가 될 용의가 있습니까? 사람들을 주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할수

있다면 세상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존재로 취급받는다 해도 감수할 수 있습니까? 사역자의 생애는 형언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감사합니다"라고 말슴 드리는 삶에 불과합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곧 폐기되는 은그릇처럼 버려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고전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