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 814

터키에서 천주교 신부가 칼에 찔려 숨져..

터키에서 천주교 신부가 칼에 찔려 숨져.. 숨진 신부, 기독교인의 박해와 고통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을 해와... 지난 2010년 6월 3일 터키 동부에서 천주교 주교 루이기 파도베세(Luigi Padovese, 사진) 신부가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62세의 파도베세 신부는 교황을 알현하기 위해 싸이프러스(Cy..

다게스탄 정부, 교회 선교활동 제한

다게스탄 정부, 교회 선교활동 제한 그동안 취해왔던 오순절 교회의 선교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 철회 러시아 남쪽의 다게스탄(Dagestan) 공화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회인 호산나 교회는 수년 동안 펼쳐온 교도소와 마약 중독자들에 대한 선교 활동을 금지하라는 명령을 지역 정부로부터 받았다. 다게..

참극 이어지는 키르기스..탈출러시

참극 이어지는 키르기스..탈출러시 거리에 시신 나뒹굴어.."오쉬에서만 1천명 사망" 키르기스스탄계-우즈베키스탄계 간 민족 분규가 지속되고 있는 키르기스 남부 도시 오쉬에는 14일에도 총성이 울리고 거리에는 검게 탄 시신이 나뒹굴었으며, 인근 잘랄라바드 시에까지 폭동이 번졌다. 현지 통신사 A..

이라크, 기독교인 조준사격으로 사망

이라크, 기독교인 조준사격으로 사망 키르쿠크와 모술 지역의 기독교인 노린 살인 사건 계속 일어나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이 공포감을 느낄 만한 폭력사태가 또 발행했다. 올해 34세의 하니 살림 와디가 지난 6월 7일 키르쿠크의 자신의 집 앞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 것이다. 하니는 기독교인 사업가로 ..

네팔,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크게 성장

네팔,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크게 성장 지난 부활절에는 2만 5천 명 규모의 대형 옥외집회 가져 네팔의 정세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네팔의 교회는 상당한 박해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팔의 교회가 전에 볼 수 없던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International Christian Con..

모로코 기독교 방송, 굳건하게 복음 전파해

모로코 기독교 방송, 굳건하게 복음 전파해 중동 지역에서 전파를 송출하고 있는 기독교 위성 방송 SAT-7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국가인 모로코는 지난 2010년 3월 이래 최소한 1백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을 추방시켰다. 모로코의 이슬람 장관인 아흐메드 투피크(Ahmed Toufiq)는 자국에서 종교간의 충돌이 발생..

양화진선교사묘지-헤론

존 W. 헤론 선교사(John W. Heron, 惠論)는 1858년 6월 15일 영국에서 출생하여 미국으로 이민하였으며, 동테네시주 메리빌대학과 뉴욕종합대 의과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다. 1884년 4월, 미국에서 한국으로 파송하는 최초 선교사(장로교파)로 정식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해티 깁슨(Hattie..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조선말기(1860년경)에 한국에 들어와 일하다가 사망한 외국인 570 여명이 묻혀있는곳으로, 대다수는 선교사들고서 종교, 언론, 교육, 외교, 의료분야에 큰 기여를 했던 인물들이다. “나에게 천의 생명이 주어진다 하여도 그모두를 한국에 바치리라” 고한 캔드릭의 비명을 비..

이 땅의 선교열전 - 홀 家

이 땅의 선교열전 - 홀 家 윌리엄 홀은 캐나다 벽촌의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자수성가로 의대를 졸업, 의사가 되었다. 뉴욕 빈민가에서 의료 봉사를 하던 중, 같은 병원에서 의사 인턴과정에 있던 로제타를 만난다. 홀을 만나기 전, 로제타는 조선에 의료선교를 위해 실습 중이었고, 어렸을 때부터 선교..

오픈도어, "작년 순교자 하루 평균 482 명"

오픈도어, "작년 순교자 하루 평균 482 명" 세계 1억 여 기독교인들 신앙 때문에 순교적 삶 살아 오픈도어선교회와 그 협력단체인 리빙 워터스(Living Waters)는 지난 1년 동안 하루 482명의 순교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분에 한 명 꼴이다. 리빙워터스의 에멜 줴인 부회장은 “이번 보고서가 기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