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조미료의 블러그1

파키스탄 호텔 테러로 40명 사상 주정부 장관.의원, 외국인도 부상..탈레반의 보복 테러 추정 파키스탄 북서변경주(州) 주도인 페샤와르의 5성급 호텔에서 9일 밤 테러로 추정되는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뉴스전문 채널인 지오(Geo) TV는 페샤와르 사다르에 위치한 ..

미얀마, 카렌족 난민촌 폭격..3천명 탈주 많은 카렌족 주민들 태국 국경 넘어 미얀마 정부군이 소수계인 카렌족(族)의 난민 캠프를 박격포 등으로 공격함에 따라 주민 3천여명이 태국 국경을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카렌족 지원단체인 '자유 버마 유격대'(FBR)는 7일 성명을 통해 미얀마 정부군이 '카렌..

네팔, 살인 누명 선교사 9년 만에 석방 감옥에서 복음 전파, 적지 않은 죄수들 그리스도 영접해 살인 혐의의 누명을 쓰고 20년 형을 선고 받은 후 9년 째 복역하던 Gospel For Asia(GFA) 소속 선교사 1명이 석방되었다. 네팔인 선교사인 만자 타망은 지난 5월 29일 국경일을 맞아 단행된 특사로 석방된 120명 가운..

벨라루시, 최대 교회 폐쇄 위기 종교 자유 박해의 새로운 양상 될 것 우려 벨라루시 당국이 한 교회에 대해서 수도 민스크 안에서의 건축을 금지시키면서 벨라루시 최대의 복음주의 교회의 앞날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새생명교회의 건축 문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사안이었고, 벨라루시..

알제리 22개 교회 활동재개 알제리 정부당국에 의해 폐쇄되었던 26개 교회 중, 22개가 다시 활동 재개 오픈도어선교회에 의하면 2006년 종교법이 통과된 후, 알제리 정부당국에 의해 폐쇄되었던 26개 교회 중, 22개 교회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 당국에 의해 폐쇄되었던 이들 22개 교회..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묘지 훼손 기독인들 안전과 신앙 활동에 제한과 위협 느끼고 있어 지난 2009년 5월 마지막 주 팔레스타인의 지스나(Jisna)에 있는 70기의 기독교인 묘지에서 십자가가 훼손당하는 등의 묘지 모독 사건이 발생했다.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서안 지역(West Bank, 지도 참조)의..

┃우즈베키스탄 국경 검문소 무장괴한 습격 받아, 국경 폐새 안디잔 사태 또 일어난 것인가? 조회수 : 89 지난 26일 키르기즈 국경수비대는 우즈베키스탄 국경 도시 카나바드에서 정체 불명의 괴한들이 우즈벡 경찰 검문소를 공격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국경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 무장괴한의 공격을..

방글라데시, 인도 사이클론으로 116명 사망 태풍 "아일라" 영향권..43만여명 대피 벵골만에서 형성된 초대형 사이클론 '아일라(Aila)'의 영향권에 들어간 방글라데시와 인도에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재해대책본부의 달릴 우딘 대변인은 "지금..

이란, 은퇴한 기독교인 연금 수령 거절당해 수년 동안 협박과 구금 당해 이란의 서북부에 위치한 서(西)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사진 참조) 주(州)에 거주하는 58세의 은퇴한 여성 기독교인 교사 파테메 파우키(Fatemeh Pauki)의 연금 수여가 오우로우미에(Ouroumieh) 지방 법원에 의해 금지 당했다고 지난 2009..

감비아, 대통령이 마녀사냥 명령 약 1천명을 "마녀"로 색출, 장기간 고문과 환각제 강제 복용시켜 서부 아프리카 해안국가인 감비아에서 대통령의 무식함으로 말미암아 마녀사냥이 자행되고 있다. 지금 감비아에서는 자메 대통령의 직접 명령에 따라 올들어 5개월째 전국적인 마녀색출작업이 전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