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110

나의 희생은 산제물인가?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그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나무 위에 놓고"(창22:9) 우리는 이사건을 오해하기 쉽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원하시는 것은 죽음의 희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죽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기꺼이 생명을 ..

나의 희생은 산 제물인가?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나무 위에 놓고...."(창22:9) 우리는 이사건을 오해하기 쉽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원하시는 것은 죽음의 희생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죽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기꺼이 ..

예수님과 친밀히 사귀며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못하느냐"(요14:9) 예수님은 빌립을 꾸짖으려고 이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놀라서 하신 말씀도 아닙니다. 그를 이끌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까지 우리가 가까이 해야할 분이십니다. 제자들을 오순절 전까지..

우리가 따를 능력의 생명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요13:36) 돌아가시기 직전 이렇게 말씀하셨던 예수님은 부활 후 베드로에게 "나를 따르라"(요21:19)고 하셨습니다. 삼년전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마4:19)고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는 조금도 주저하지..

왜 지금은 않되는가?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수 없나이까?"(요13:37)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왜 기다려야 하는지 알수 없어 답답해 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대답하지 않고 그져 기다리게 하실때 혼자 바쁘게 움직이려 하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그 기다림은 죄에서..

알지못하는 길을 가겠는가?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11:8) 갈바를 모르면서 길을 나선 적이 있습니까? 그럴때 누군가 당신에게 "지금 뭐하는 겁니까?" 묻는다면 논리적인 대답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중 하나는 "무엇을 하실 것 입니까?"입니다. 무엇을 하게 될지 당..

바로 그일에 순종하라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빌1:20) 나의 최선을 최고의 하나님께: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만일 삶의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