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알지못하는 길을 가겠는가?

기쁨조미료25 2008. 1. 2. 00:16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히11:8)

 

갈바를 모르면서 길을 나선 적이 있습니까? 그럴때 누군가 당신에게 "지금 뭐하는 겁니까?" 묻는다면

논리적인 대답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중 하나는 "무엇을 하실

것 입니까?"입니다. 무엇을 하게 될지 당신은 모릅니다. 아는 것이 있다면 단지 하나님은 그분이 할 일을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선뜻 '나설' 수 있는지 항상 자신

을 점검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이 또 무슨 일을 하실지 모르기 때문에 날마다 경이로운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나아가야'하는 새로운 기회가 펼쳐집니다. "...너희 목숨을 위하여

...몸을 위하여 ... 염려하지말라"(눅12:22) 나아가기 전에 염려했던 일들은 다 잊으십시오. 무슨 일을 하실지

하나님께 물은 적이 있습니까? 말씀해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보여 주십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분이 하시는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게 되기가지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고자 합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있을때 봤던 그모습 그대로 변함없으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렇기에 걱정이란 부질없고 경건하지 못한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계속해서 나아가는 삶의 태도를

유지하십시오. 그런 생활은 예수님으로 만족하는 신성한 매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나님과 당신

사이를 가로막지 못하는 믿음에 이를 때까지 확신이나 신조나 경험을 초월하여 나아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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