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 "베드로가 여짜와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막10:28) 베드로의 말에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포기란 주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고 말입니다. 받을 이익을 기대한 자기 포기를 조심하십시오. 일례로 "하나님께 나를 드리는..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12
비전((VISION) "하늘에서 보이신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행26:19) 비전을 잃었다면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비전을 잃는 이유는 영적으로 퇴보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실생활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은 아무 쓸모가 없게 됩니다. 하늘에서 보이시는 비전에 순종하는 방법..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11
말씀의 증인이 되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딤후4:7) 구원을 받으면 단지 도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영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쓰시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며 하나님을 대표하는 사자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곧 자신의 메시지였습니다. 그래서 ..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10
양도된 삶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2:20)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려면 죄를 버려야 할 뿐아니라 사물을 전혀 새롭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을 움켜잡기 전에 가진 것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 놓아야 하는 것은 외식과 기만입니다..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08
담대한 기쁨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바울은 성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갈라놓고도 남을 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우리와 하나님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바울이 말하는 것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와 하나님 사 이를 능히 갈..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07
하찮은 일 속에서 "...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날과 궁핍과 곤난과"(고후6:4) 아무런 비전이 없고 봐 주는 사람도 없을 때 일을 계속하려면 전능자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비전도 없고 열정도 없으며 봐는 자도 없을 때, 예배, 공부, 독서, 부억일이나 집안일 등을 감당하려면 오히려 복음을 설교할 때보..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06
그분은 정말 나의 주님이신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행20:24) 진정한 기쁨은 내가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성취할 때 오지 않습니다. 내가 태어나고 거듭난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때 옵니다. 주님의 기쁨은 오로지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신 그일을 ..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05
이렇게 될 수 있겠는가? "...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비전이나 소명없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는 쉽습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적 상식을 안내자 삼아 봉사한다는 감상에 젖어 일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지 못할 때 오히려 더..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04
퇴행의 시간 "너희도 가려느냐?"(요6:67) 이것은 우리의 심중을 꿰뚫는 질문입니다. 간단하게 물으시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 가슴속을 파고 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있지만 주님은 물으십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그러므로 어떤 위험을 만나더라도 우리는 주님을 대하는 자세를 굳게 지켜 변모하지 말..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03
주님이 주시는 아픔 "세번째 가라사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요21:17) 당신 생명의 가장 깊고 예민한 곳 존재의 한가운데서 주님이 주시는 아픔을 느껴 본 적이 있습니까? 마귀도, 죄도, 인간의 감정도 아픔을 줄 수 없는 그곳,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주께..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