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P]/열방소식·기도

"인간복제 우려 현실로 다가왔다"

기쁨조미료25 2008. 4. 16. 09:42
"인간복제 우려 현실로 다가왔다"
불임부부의 인간복제에 활용될 우려도 있어
  

과거 복제양 돌리 등을 탄생시켰을 당시보다 훨씬 쉽고 효율적인 새 동물복제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인간복제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문제의 신기술은 쥐의 피부세포를 다기능 줄기세포(iPS)로 변형시킨 뒤 시험관에서 배양시킨 배아세포에 주입, 새끼 쥐를 복제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복제된 새끼 쥐는 부모 양쪽의 유전자는 물론 새로 주입된 iPS의 유전자까지 세 개체의 유전 형질을 모두 지닌 '키메라(Chimera)' 복제체가 된다. 말 그대로 부모가 셋인 자손이 태어나는 셈이다.

또한 정상적으로 두쌍의 염색체를 갖춘 배아세포 대신 네쌍의 염색체를 가진 4배체 배아에 iPS를 주입할 경우 돌리와 마찬가지로 성체와 유전적으로 100% 일치하는 완전복제체가 태어난다. 난자의 핵을 성체 체세포에서 채취된 핵으로 바꾼 뒤 전기충격을 가해 복제배아를 만드는 과거 방식과 달리 이 기술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효율적이라 불임부부의 인간복제에 활용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 신문의 지적이다.

이 실험을 수행한 미국 생명공학업체 어드밴스드셀테크놀러지(ACT)의 로버트 란자 박사는 "이 신기술은 실제 아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일 이것이 인간복제에 쓰인다면 엄청나게 중요하고 골치아픈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새 발견으로 인해 우리는 이제 노소와 불임 여부, 이성애.동성애자를 막론하고 단지 몇개의 피부세포만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란자 박사는 "예컨대 만약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피부세포 몇개만 있다면 이걸 배아세포에 주입해 대략 10%에서 70% 가량 아인슈타인인 아기를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연합뉴스)

저가 스스로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판단은 큰 바다와 일반이라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 (시편 36:2,5-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6-17)

인자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으로 지으신 이 모든 피조세계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분은 오직 창조주이신 살아계신 주님 한분 뿐임을 고백합니다. 영원 전 만물보다 먼저 계시어 사랑의 교제의 대상으로 친히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진리 아닌 세상의 초등 학문 좇으며 스스로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이 모든 경외함 없는 악한 시도들에 대하여 오직 주님의 긍휼을 간구합니다. 하늘에 가득한 주의 인자로, 공중에 사무친 주님의 성실하심으로 온 땅의 사람과 짐승을 당신의 완전하신 질서 안에 보호하여 주시고, 이 질서의 경계를 허물려 하는 사단의 모든 거짓 궤계를 주의 크신 권능으로 파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완전하신 공의를 이 땅에 드러내실 그 주님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