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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 살리기’ 군 투입

기쁨조미료25 2008. 3. 1. 00:34
브라질 ‘아마존 살리기’ 군 투입
‘불법 벌목’ 단속 300여명 배치…5월 1천명 추가해 “근절”
  

브라질 정부가 아마존 삼림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는 불법 벌목을 막기 위해 군병력까지 동원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5일 브라질 정부가 최근 몇 달새 불법 벌목이 급격히 증가한 아마존 지역 북부 파라주에 연방경찰과 군인 등 300여명을 파견해, 삼림 파괴 행위를 집중 단속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또 이 지역 목재가 불법 반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주요 고속도로와 수로에 1천여명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연방경찰 환경범죄 전담반의 알바로 팔하리니 국장은 “이번 작전을 통해 불법 벌목을 근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정부가 이런 초강수를 둔 것은 기존의 아마존 보호책이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브라질 국립환경연구소(INPE)는 지난해 8~12월 아마존 열대우림 3233㎦가 파괴돼,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 22일 아마존 보호를 위해 2012년까지 10억달러의 국제 기금을 조성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부가 불법 벌목 대응책의 강도를 높여가는 데 대한 주민 불만도 커지고 있다. 지난주 파라주의 타이란디아시에서는 경찰이 불법으로 베어난 목재를 압류한 데 항의해 벌목업자들이 폭력 시위를 벌였다. 벌목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이 지역에는 140여개의 목재소가 운집해 있으며, 벌목장소 등을 놓고 잦은 총격 사건이 일어나 브라질 도시 가운데 범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출처: 한겨레신문)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사도행전 17:26-27)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목과 모든 백향목이며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방백과 땅의 모든 사사며 청년 남자와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시편 148:9-13)

브라질의 아마존을 만드시고 그것을 통하여 홀로 영광 받으시는 주님,  브라질 정부의 정책과 벌목업자들간의 사이에서 폭력과 총격 사건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오직 아마존이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만드신 곳임을 알았을 때만이 자신들의 만족과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존에 있는 모든 산들과 과목과 백향목과 짐승과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들과 브라질의 모든 방백과 청년 남자와 처녀와 노인과 이이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여 홀로 높으시며 영광이 그 천지에 뛰어나심을 인정케 하여 창세전에 주님이 꿈꾸셨던 땅이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친히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