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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21세기 최초의 제노사이드(인종말살)’로 규정한 수단 다르푸르 사태가 발발 5주년을 맞았다.
다르푸르 사태는 2003년 2월26일 수단 정부의 아랍화 정책에 반기를 든 다르푸르 지역의 아프리카계 푸르족들이 정부군과 민병대를 상대로 전투에 들어가고, 수단 정부가 아랍 민병대 잔자위드를 지원하면서 발생했다. 유엔이 발표한 사망자 수는 20만명. 그러나 다르푸르 관련 인권단체들은 사망자 수를 약45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BBC는 25일 “말만 무성할 뿐 (사태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는 없다”며 수단 정부와 국제 사회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했다.
●늘어나는 관심과 성과는 별개=AFP통신에 따르면 600만명이 살던 다르푸르 지역에서 5년 동안 자행된 ‘인종 청소’로 20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22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수단 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사망자 수 9000명과는 차이가 크다.
각종 전염병과 식수, 식량 부족으로 난민들의 고통은 배가되고 있다. 지난 20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월 발발한 차드 내전의 영향으로 다르푸르 상황이 더욱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며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고, 지난주 아프리카 순방을 마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도 1억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조지 클루니, 미아 패로, 스티븐 스필버그 등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인들도 직·간접적으로 다르푸르 사태해결을 위한 압력을 행사하는 등 전 세계 곳곳에서 관심이 표출되고 있으나, 수단 정부의 비협조와 국제 사회의 실리 추구가 맞물려 이렇다할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효과적인 인도주의 개입 필요=올 1월부터 다르푸르 사태 해결을 위해 유엔과 아프리카연합(AU)의 평화유지군(UNAMID)이 활동을 처음 시작했다.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 데 든 비용은 12억달러. 유엔을 비롯한 국제 사회가 다르푸르 주민을 돕기 위해 8억4900만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BC와 AFP 등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쏟아 부은 돈, 노력과 비교해 국제 사회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인도주의적 개입을 했는지는 의문”이라고 전했다.
당초 파병될 평화유지군 규모는 2만6000명 선이었으나, 아프리카 외의 국가가 병력을 지원하는 것을 꺼리는 수단의 방해로 35% 수준인 9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BBC는 “국제 사회가 다르푸르 사태를 주목하기 시작한 때는 이미 늦은 시기”였다며 “어떤 강대국도 파병을 원치 않았고, 전범 처벌 등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역할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공조가 부족했다”고 분석했다. (출처:문화일보)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이사야 55:1-3)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6:27)
다르푸르 사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시는 주님, 5년이 지난 지금 많은 주민들이 굶주림과 기근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런 상황을 통하여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수를 먹게 하여 주십시오. 지금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눈 앞에 보이는 배고픔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나아 올 때만이 취할 수 있습니다. 반기문 총장, 부시 대통령, 조지 클루니, 스티븐 스필버그, 아프리카연합 평화 유지군의 도움을 받기 전에 그들이 그들의 영을 만족 시키는 십자가에서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것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자들이 아닌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영생을 사모하여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번성하는 백성들이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친히 이루실 주님만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