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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우울증은 인류의 삶에 도움되는 방어기전"

기쁨조미료25 2008. 2. 29. 08:09
<의학> "우울증은 인류의 삶에 도움되는 방어기전"
"질병으로만 보고 약으로 치료하려만 해서는 안돼"
  

우울증은 일종의 방어기전으로 삶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론이 나왔다.

영국 정신의학연구소의 폴 키드웰 박사는 논란이 일고 있는 저서 `슬픔의 생존법(How Sadness Survived)'에서 우울증을 고통스러운 현대의 질병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인류의 삶에 필요하기 때문에 인류의 진화 속에서도 수 천 년을 인류와 함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방어기전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24일 인터넷판으로 보도했다.

키드웰 박사는 우울증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통찰을 부여해 삶의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우울증은 심한 경우 무섭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 단기적인 고통으로 끝나며 여기서 헤어나오면 스스로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키드웰 박사는 이런 과정을 통해 창의력까지 생겨날 수 있다고 말하고 그 증거로 우울증으로 어두운 시련을 겪었던 존 스튜어트 밀, 윈스턴 처칠,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사례를 들었다. 결국 우울증은 장기적으로 볼 때 인류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키드웰 박사의 이러한 이론은 우울증과 슬픔에 대한 현대사회의 태도에 의문을 갖는 학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나왔다. 이들은 의사와 제약회사들이 질병의 진단에만 지나치게 치우쳐 우울증을 질병으로 간주하고 값비싸고 해가 될 수도 있는 약으로 이를 치료하려 한다는 비판적 입장을 보인다. 작년 미국의 일부 학자들은 의사와 제약산업이 사람의 자연스러운 감정인 슬픔을 질병으로 바꾸려하고 있다고 경고한 일이 있다.

 `슬픔의 상실'이라는 책을 함께 쓴 럿거스 대학의 앨런 호로위츠 교수와 뉴욕 대학의 제롬 웨이크필드 교수는 슬픔이 정상적인 감정이며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의료계에 대해 이를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두 교수는 슬픔이 인류와 함께 하고 있는 데는 진화론적으로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기때문에 슬픔을 약으로 없애려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울증은 20명에 한 명꼴로 나타나고 있으며 4명 중 1명은 평생 중 그 어느 때에 우울증을 겪게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로새서3:5)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이사야59:7-9)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에베소서1:3-5)


거룩하신 하나님, 우울증이 오히려 인류의 삶에 도움이 된다고 속이며 진리를 거스르는 악한 사단의 궤계를 엄히 꾸짖고 대적합니다. 자기연민과 자기사랑에 빠져 우울증이 병이 아니라 죄인지도 모르고 오히려 선한 것으로 바꾸려드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시고 그들 뒤에 숨어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한 죄 곧 나 나 곧 죄 였던 옛자아의 주인인 배후의 사단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고 지옥으로 떠나가 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그들이 왕없이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여 스스로 파멸해가는 불쌍한 인생들이 아닌 하나님이 창세전에 꿈꾸시고 계획하신 거룩하고 흠없는 예수그리스도의 원형임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예정하사 죽었던 우리를 십자가에서 다시 사시고 자녀 삼아주신 낮의 광명한 빛과 같은 하나님의 그 크신 자비하심과 완전한 사랑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영원한 성실하심과 인자하심이 이일을 이루시고 영광받으실 것을 믿으며 찬송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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