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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앙카라 로이터.AFP=연합뉴스) 터키군의 쿠르드 반군 소탕작전을 논의키 위해 27일 바그다드를 방문한 터키 총리 특사가 "이라크 국경에서 작전을 펴는 터키군을 철군할 일정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특사는 이날 호시야르 지바리 이라크 외무장관을 만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목적과 임무는 명확하다"며 "테러리스트(쿠르드 반군) 기지를 제거할 때까지 철군 일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터키군의 월경작전을 `주권 침해'로 규정한 이라크 정부와 터키의 외교적 마찰은 더 첨예화될 전망이다. 터키 정부가 이라크에 고위급 특사를 파견하면서 사태 해결이 조심스럽게 점쳐졌었지만 터키 정부가 오히려 쿠르드 반군을 계속 진압하겠다는 의지를 강경하게 밝힘으로써 양국간 교착상태가 장기화할 조짐이다.
다부토글루 특사는 쿠르드족 출신인 지바리 장관 외에 역시 쿠르드족인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을 면담한 뒤 이날 바로 터키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터키군은 26일 밤부터 전개된 소탕작전으로 쿠르드 반군 77명을 사살, 군사작전을 시작한 지난 21일 이래 반군 사망자는 23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출처:연합뉴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하나 같이 합심하여 그 성읍을 치려고 모였더라 그런즉 이제 기브아 사람 곧 그 비류를 우리에게 붙여서 우리로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하여 버리게 하라 하나 베냐민 자손이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도리어 각 성읍에서 기브아에 모이고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하니 (사사기 20:11,13-14) 민족들이 불 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하박국 2:13-14)
터키와 쿠르드족간의 끊임없는 전쟁을 허락하신 하나님, 이 전쟁을 통하여서 그들이 주님을 인정하게 될 것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전쟁을 통하여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임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서도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같은 민족을 멸하려 했던 그런 혼돈의 시대가 이 시대에도 되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상황이 결론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로 화평케 하실 것이 결론인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이 민족들이 불 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도 주님의 허락하심이며 이 상황을 통하여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 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친히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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