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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서 7명 사망

기쁨조미료25 2008. 2. 29. 08:08
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서 7명 사망
  

이스라엘이 27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를 2차례 공습해 최소 7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보도했다.

가자지구를 통제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정파인 하마스는 가자 남부에 위치한 칸 유니스 부근에서 달리던 소형 트럭이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아 소속 요원 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다른 무장 정파인 이슬라믹 지하드도 이날 새벽 가자 중심부의 부르즈 난민촌 부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소속 요원 1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군은 공습 사실을 즉각 인정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스라엘 군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로켓공격을 막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가자지구를 수시로 공격해 팔레스타인인들의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 군의 공격에 보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로켓 발사를 일삼고 있다. AFP 통신은 이스라엘이 작년 11월 말 팔레스타인 측과 평화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한 후에도 공세적인 군사작전을 계속해 희생된 사람이 약 200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한편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몰아내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가자지구에서 군 작전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이스라엘 국민은 정부가 하마스와 직접 대화하길 바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간 하레츠가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자의 64%는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 정부가 하마스와 직접 대화해 휴전 및 피랍 병사 석방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반면에 이스라엘 정부와 하마스 간의 직접 대화를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28%에 그쳤다. 이스라엘은 공식적으로는 자국의 존재를 부정하는 하마스를 테러조직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은 2006년 6월 가자지구로 납치된 길라드 샬리트 상병의 석방을 이끌어 내기 위한 협상에 중재자인 이집트를 내세워 하마스와 접촉해 왔다. (출처:연합뉴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3:13-1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신명기21:8-9)

하나님, 끊이지 않을 것 같은 이 전쟁 가운데서 거룩한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죽이고 삼키려는 이들의 죄악을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죄인 것으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고 불쌍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피흘리기에 발빠르고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며 하나님을 두려워 함이 없는 이들을 고쳐 주시옵소서.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도모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너의 사악한 행위를 그치고 떠나가 멸할찌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과 전쟁의 영이 끊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사단의 권세가 이미 무력화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살아계신 주님, 무죄한 피를 흘리는 이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고 이들 중에서 제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맡깁니다. 이 땅에 속히 주의 평강이 임하게 하시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