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농민들이 2007년 아편 생산으로 약 10억달러를 벌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20일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의 아편 생산은 2001년 185t에서 지난해 8천200t까지 무려 44배 이상 급증했다고 IMF는 말했다. 전 세계 아편 공급량 중 아프가니스탄이 차지하는 비중도 1995년 절반을 약간 넘는 52%였으나 2007년에 무려 93%까지 껑충 뛰었다.
6년 전 탈레반 정권의 몰락 후 아편 생산을 통제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은 세계 최대 아편 생산국이 됐다고 IMF는 말했다.
IMF는 유엔마약범죄국(UNODC)의 통계를 인용, 아프가니스탄에서 수확되는 아편의 가치가 2005년 27억달러에서 2007년 40억달러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IMF 아프가니스탄 담당 모하마드 엘하게는 아프가니스탄의 남부와 서부에서 아편 생산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의 악화되는 안보 상황은 경제 전체, 특히 외국인 직접 투자에 광범위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출처:연합뉴스)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찌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찌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요엘 1:5,2:12-14)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프가니스탄의 보이는 상황과 드러난 현실은 마치 아버지께서 이 땅을 포기하신 것처럼만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 죄인되었던 우리를 위해 아들을 내어주신 그 사랑이, 그 진리가 소리치는 한, 보이는 상황을 결론으로 잡을 수는 없습니다. 당장 굶어죽을 수 없어 죄악의 통로가 되는 아편을 재배하고 생산하는 아프간 농부들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구조적인 악과 상황윤리를 들어 농부들의 어쩔 수 없는 변호하고 싶은 우리의 자비심을 십자가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본질상 죄인입니다. 죄가 생명에 들어왔습니다. 불안정한 정치상황, 앞이 보이지 않는 경제 상황...그러나 주님, 아편을 생산하고 재배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은 죄 때문입니다.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굶어 죽을지언정 악의 고리를 끊어버리는 일은 십자가로만 가능합니다. 복음이 필요한 나라 아프가니스탄! 예수님을 절박하게 필요로하는 나라 아프가니스탄! 이미 완성된 십자가의 복음으로 아프가니스탄을 향해 명령합니다. "아프가니스탄, 너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갈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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