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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새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룬 아프리카의 국가들이 정작 유아사망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9일 국제 아동보호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자료를 인용, 상당수 아프리카 국가들이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의 3배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유아사망률은 제자리걸음이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것은 아프리카 제2의 산유국인 앙골라. 앙골라는 현재 중진국으로 분류될 수 있을만큼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아졌지만, 만 5세 이전 사망하는 아동이 전체 아동의 25%에 달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각종 천연자원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시에라리온도 2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시에라리온에서는 국민소득 대비 1천명당 118명의 아동이 추가로 숨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 니제르, 차드, 말리, 부르키나파소, 기니,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등이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유아사망을 막기 위한 보건ㆍ진료ㆍ교육체제 정비를 게을리하는 국가로 꼽혔다.
이에 대해 세이브더칠드런의 데이비드 메팜 정책국장은 "제대로 된 정책을 바탕으로 빈곤 가정을 우선시하기만 한다면 유아사망률은 낮출 수 있다"면서 "일부 국가의 잘못된 선택이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연합뉴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7: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야고보서 2:13) 많은 물 가에 살면서 재물이 많은 자여 네 재물의 한계 곧 네 끝이 왔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예레미야 51:13-14)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아낌없이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이 모든 상황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오직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죽어가는 어린 영혼들을 도울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애써 돌아보지 않으려 하는 모든 죄된 인간들의 끝없는 탐심과 긍휼없음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 배후에서 사람들을 조종하는 것은 거짓의 아비인 사단임을 기억하며 모든 어둠의 권세를 멸하시고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 땅 가운데 선포합니다. 속히 당신의 공의를 베푸시며 모든 결박당한 영혼들을 당신의 진리의 말씀으로 자유케 하실 그 주님을 기대하고 신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