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아마디네자드 정권이 최근 국내에서 보수, 온건, 개혁파 모두로부터 비난을 받는 등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3일 미국 국가정보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에서는 이미 2003년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개인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핵문제를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국내외적 정치 입지가 이번 보고서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05년 8월 집권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보수파 정권에 대한 비난 움직임은 최근 이란의 언론을 통해 이례적으로 노출됐다. 지난 8월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석유산업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주요부처 관료들을 교체하자, 이란 학생통신(ISNA)은 마무드 하셰미 샤흐루디 대법원장의 말을 인용해 “정부가 ‘불필요한 개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말에는 이란 최고종교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가까운 강경파 신문 ‘이슬람 공화국’이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비판가들에 대한 태도가 비논리적이고 불법적이다”며 직접적으로 공격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유럽과 핵 협상을 앞두고 서방의 대화 파트너로 인정받아온 알리 라리자니 핵 협상 대표 대신 측근인 사이드 잘릴리를 앉혀 반대파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2일에는 교육 개혁 실패로 비난을 받은 마무드 파르시디 장관이 자진 사임하기도 했다.
보수파와 개혁파의 불만은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극단적인 강경론에 대한 반발과 그로 인한 경제 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핵 강경론 이후 미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는 더욱 강해져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이 늘고 있다. 개혁파 정권 시절 보수파의 입장을 대변했던 하메네이는 아마디네자드가 집권한 이후부터 극단적인 강경론에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란의 대표적 개혁파인 모하마드 하타미 전 대통령도 지난달 30일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가질 의사도 없다. 이란 강경파와 미국은 자극적 발언을 자제하고 논리적 바탕 위에서 서로 대화해야한다”며 현 정부의 강경론을 지지하지 않았다. (�처:문화일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한복음6:56-58)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히브리서1:11-12)
사랑하는 하나님, 이란 땅을 긍휼히 여기어 주십시오. 그 땅의 진정한 만족은 영원토록 변하지 않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그들로 알게 하여 주십시오. 핵무기의 소지 여부와 강경파와 미국이 자극적 발언을 자제하고 논리적 대화위에 서로 대화를 할지라도 그들의 생명이 바뀌지 않고는 끝없는 분쟁과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영혼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만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보수파와 개혁파,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극단적인 강경론으로 이란을 어찌 할 수 없으며 영존하시고 여전하며 연대가 다함이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란이 창세전 원형의 땅으로 회복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이란 땅 가운데서도 홀로 영광을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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