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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여성 자폭테러로 10여명 사망

기쁨조미료25 2007. 12. 10. 07:02
이라크서 여성 자폭테러로 10여명 사망
경찰은 알-카에다를 반대하는 이 지역 수니파 주민을 겨냥한 것이라고 추정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북동쪽으로 90㎞ 떨어져 있는 디얄라주 무크다디야시에서 7일 오전(현지시간) 폭탄 조끼를 몸에 두른 여성의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미군이 밝혔다.

무크다디야시 경찰 책임자 모하메드 알-타미미는 사망자가 15명에 이른다며 이날 자살 폭탄 테러가 미군과 손잡고 알-카에다를 반대하는 이 지역 수니파 주민을 겨냥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익명을 요구한 다른 경찰은 이 여성 폭탄테러범이 사담 후세인의 잔당인 바트당원 출신이라고 추측했지만 아직 이 여성의 신원과 테러 동기는 확인된 바 없다.

앞서 이 지역에선 지난 4월 여성이 옷 속에 숨긴 폭발물을 터뜨려 경찰 지원자 16명이 숨졌고 지난달 27일엔 디얄라주의 주도(州都) 바쿠바시에서 여성이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켜 미군 7명이 다쳤다.

이라크에서 바그다드 다음으로 폭력사태가 잦은 디얄라주는 수니파와 시아파, 쿠르드족이 혼재해 `작은 이라크'라고 불리는 곳이다. 올해 초 미군이 증원되면서 이 지역 부족 지도자를 중심으로 미군에 동조해 알-카에다의 활동을 감시하는 조직이 생겨나면서 이들을 노린 무장세력의 공격이 종종 발생했다.

이런 반(反) 알-카에다 지역 조직의 확산으로 이라크내 폭력사태가 내림세에 접어들었고 이들을 겨냥한 테러나 납치가 디얄라주 뿐 아니라 이라크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게 미군의 시각이다. (출처:연합뉴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찌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에스겔 36:34-36)


만군의 여호와시여, 점점 황무하고 황폐해져만 가는 이 땅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파괴하고 파멸하는 것이 목적인 사단의 이 악독함을 용서치 마시고 멸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들을 속여서 파멸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끊어주시고, 열방을 주께 인도하는 자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확장성을 가지고 독처럼 퍼지는 테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주여 테러로 인해 무고히 희생당하는 영혼들을 돌아보시고 생명을 보호하여 주십시오. 무엇보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님을 끊임없이 계시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사단의 도구로 이용되어 테러를 자행하는 영혼들 가운데 선포합니다. 너희 영혼들아, 너희를 창조하신 주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여호와께서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는 분이심을 믿고 주께 나아올지어다. 일하시는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주여 일하시고 친히 다스려주시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