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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직접대면서 온라인으로 이동"<美연구>

기쁨조미료25 2007. 12. 10. 07:00
미국 | DATE : 2007-12-09 12:34:47
"학교폭력, 직접대면서 온라인으로 이동"<美연구>
온라인 이지메, 가해자의 익명성 보장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이 직접적인 대면접촉에서 인터넷과 휴대전화 메시지 등 온라인 도구를 통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10~17세에 이르는 학생들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욕설과 협박 등 언어폭력에 시달린 사례가 지난 2000년 전체 학생의 6% 수준에서 지난 2005년 9%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런 온라인 이지메의 가장 큰 특징은 가해자의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보고서의 저자 마시 허츠 연구원은 "컴퓨터상에서 모욕을 받게 될 경우 그냥 컴퓨터를 꺼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이들이 있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 미주리주(州)에 사는 한 13세 여학생은 마이스페이스닷컴의 사이트에서 자신을 16세 남학생 `조시'라고 밝힌 이가 "네가 없으면 세상이 더 살기 좋을 거다"라는 말을 듣고 이달 벨트로 목을 감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조시'는 피해 여학생이 사귀었던 다른 여자친구의 어머니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는 "내 아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려고 신분을 속이고 대화를 했다"고 해명했지만 미주리 의회는 이후 인터넷상의 희롱과 비방 등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었다. 또 테네시주(州)에선 한 여학생이 자신을 비방한 온라인상의 글을 보고 상대방을 찾아가 칼로 찌른 사건도 보고됐다. 이처럼 온라인상의 언어폭력 증가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자 각 학교들은 방과시간 동안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잇달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최근 발간된 다른 보고서에서는 온라인상의 폭력을 경험한 학생들이 총기를 휴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기도 했다. (출처:연합뉴스)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시편11:4-5)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6:6)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사무엘하22:3-7)


공의로우신 하나님, 미국 땅에 황폐해져 찢겨 버린 청소년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사망에 법에 묶여 종노릇하는 이들에게 참자유의 기쁜소식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합니다. 생명의 성령이 법이 너희를 자유케 하였으니 빛 가운데로 나아오라! 너희 옛 사람은 이미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알찌어다! 복음 없는 이 세대의 실상 앞에 오직 주의 도우심과 은혜만을 간구합니다. 이들을 묶고 머리채를 붙잡고 있는 폭력과 분노와 시기, 거짓의 악한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고 끊습니다. 이들의 유일한 피난처 되신 주님, 이 땅의 청소년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일은 오직 주님으로서만 가능합니다. 행하시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