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국제정세 및 선교현장소식

소말리아, 올들어 내전으로 6,000명 희생

기쁨조미료25 2007. 12. 8. 01:44
소말리아, 올들어 내전으로 6,000명 희생
이슬람 군벌이 쫓겨나는 과정에서 71만7784명의 피난민도 발생해
  
치열한 내전 상태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올 들어서만 거의 600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인권 그룹이 2일 밝혔다.

엘만평화인권기구는 이날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5930명이 사망하고 7980명이 부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인권그룹은 또 수도 모가디슈를 장악했던 이슬람 군벌이 쫓겨나는 과정에서 71만7784명의 피난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엘만평화인권기구의 책임자 수다니 알리 아메드는 로이터와 전화 통화에서 소말리아의 폭력 사태에 관한 보고서 때문에 정부의 추적을 받아 현재 은신 중이며 국외로 탈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메드는 "일부 정보기관 관계자들이 입을 닫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소말리아 과도 정부와 이를 지원하는 에티오피아 관리들은 엘만측의 보고서에 이의를 제기하며 이슬람 군벌의 주장에 가깝다고 비난해 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외부 분석가들은 엘만의 통계 수치가 거의 진상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메드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확인하는데 106명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말리아의 누르 하산 후세인 신임 총리는 이날 각료 31명으로 이뤄진 거국내각을 구성하고 이슬람 반군과의 내전 종식을 위한 협상을 촉구했다.

후세인 총리는 케냐 NTV 뉴스와 회견에서 에리트레아에 본거지를 둔 반대 세력 연합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천명했다. (출처:뉴시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12-18)


평화의 왕 되신 하나님, 허물과 죄악으로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대속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소말리아에 계속되는 내전으로 신음하고 고통하는 이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계속해서 소말리아 가운데 분열시키고 죽이고 멸망시켜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하는 사단의 악한 궤계가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파하여 졌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그리스도의 피로 허무시고 승리하신 주님의 복음이 이 땅을 덮어 하나님과 화평케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소말리아의 모든 영혼들을 능히 구원하시며 잠깐의 평안이 아닌 영원한 평안을 주실 주님만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