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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기독교인 조준사격으로 사망

기쁨조미료25 2010. 6. 18. 10:03

이라크, 기독교인 조준사격으로 사망
키르쿠크와 모술 지역의 기독교인 노린 살인 사건 계속 일어나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이 공포감을 느낄 만한 폭력사태가 또 발행했다. 

올해 34세의 하니 살림 와디가 지난 6월 7일 키르쿠크의 자신의 집 앞에서 총에 맞아 살해된 것이다. 하니는 기독교인 사업가로 부인 및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살인은 범인이 처음부터 그를 노리고 조준사격하여 살해한 것이라고 한다. 

최근 몇 달 동안 키르쿠크와 모술 지역의 기독교인들을 노린 살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다. 칼데안대주교인 에밀 노나는 “누가 먼저이고 나중일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당할 수 있다는 공포감 속에서 모두가 떨고 있다. 폭력은 계속되고 있고, 우리를 폭력으로부터 지킬 수단도 없고, 정부도 대책이 없다.”고 상황을 설명했다.(출처:매일선교소식)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편 91:1-3)

내가 단정코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 생명이 노략물을 얻음 같이 되리니 이는 네가 나를 신뢰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39:18)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이라크의 박해받는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라크 모술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을 향한 살인과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 이 땅에 주님의 은총과 자비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두렵게하고, 사망권세 아래 종노릇하게 하려는 모든 악한 권세를 무너뜨려 주시옵소서. 오직 이라크의 교회를 전능하신 주님의 그늘 아래 거하게 하시며, 저들의 피난처와 요새와 견고한 의뢰가 되어 주시옵소서. 저들의 생명을 빼앗으려는 모든 시도에서 구원하시옵소서. 우리를 도우실 이는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교회를 박해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에게도 십자가의 긍휼과 자비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임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