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를 방불케 하는 동영상 재생시간과 전자사전까지 내장하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
드라마도 보고 음악도 듣고 전자사전도 찾고 녹음도 하면서 정말 이렇게까지 뽕뽑으며 쓰는 Mp3가 없었던 것 같아요 ^^
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제가 좋아하는 터치스크린이라는 것이었어요.
오늘 매일경제에 이런 기사가 떴더군요.
5년후엔 멀티터치스크린이 대세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인인 제프 한씨가 포함이 되었는데 이 분은 멀티터치스크린 기술(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하지 않고 수많은 영상자료를 움직일 수 있는 기술. 두 손과 열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정보를 검색하고 각 화면을 키우거나 줄일 수 있으며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수도 있는 기술임)을 개발하신 분이라고 해요.
이 분의 목표는 모든 멀티터치 인터페이스 표준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5~10년 후면 일반 가정에서도 자신이 만든 멀티터치 스크린이 보편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멀티터치 시연장면)
(MS에서 개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