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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흡연자의 80%가 청소년

기쁨조미료25 2008. 3. 11. 08:17
印尼 흡연자의 80%가 청소년
5-9세 흡연율도1.8%…다국적 담배사들의 마케팅 주효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수년 사이에 청소년 흡연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현지 일간 레퍼블리카가 4일 보도했다.

비정부단체인 인도네시아 담배규제네트워크(ITCN)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흡연자 가운데 80%가 19세 미만의 청소년이었다. 2004년에 인도네시아 암재단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전체 흡연자 6,300만명 중 69%가 청소년이었다.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5세부터 9세 사이 어린이 흡연비율이 2001년에 0.4%에서 2007년에 1.8%로 증가한 것이다.

세계적인 금연운동으로 선진국에서 판로가 막힌 다국적 담배회사들이 세계 제4위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흡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빈곤층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빈곤층의 흡연지출이 월소득의 11%를 차지해 흡연이 빈곤을 심화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적됐다.

국립 하사누딘 대학교 공중보건학과 베니 하주 교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담배 판촉활동을 저지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담배회사들이 담배에 관한 법규정 미비를 악용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나 정부가 막대한 조세수입 등 경제적인 이익을 포기하지 못해 담배 마케팅을 규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베니 교수에 따르면 아이러니하게도 주민들은 담배회사를 빈곤과 무지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후원자로 알고 환영하기도 한다며 재정이 부족한 학교들도 교내행사와 장학금을 담배회사의 후원금으로 충당하는 경우가 많다.

인도네시아에서 흡연을 부추기는 또 다른 요인은 저렴한 담뱃값과 흡연에 관대한 전통문화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캄보디아 다음으로 담뱃값이 싼 나라이며 소매상점에서 특별한 제한없이 담배를 팔기 때문에 저소득층과 10대 청소년들이 쉽게 담배를 구입할 수 있다. (출처:연합뉴스)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고전11:29)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하나님, 문화라는 이름으로 가리워져 악을 분별치 못하는 무지한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무것도 분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방치되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분별하여 마땅히 행할바를 알려주어야 할 어른들도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 알면서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그냥 자행되어지고 있습니다. 담배가 어떠하다기 보다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또 의지하지 아니하게 하는 그 어떤것, 하나님앞에 나아가는데 방해하는 것들은 악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모든것을 제하여주십시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는것은 거룩한 성전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더럽히는 이 사단아 너희의 모든 계략이 밝히 드러났으니 모든 묶임을 풀고 떠나가 멸할찌어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 말씀 아닌것 들을 분별할 능력을 허락하여주시고 이제 이땅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한 성전으로 정결케 되어 일어나 증인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인도네시아의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아! 일어나 빛을 발할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