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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젊은층, 종교가 싫다

기쁨조미료25 2008. 3. 8. 09:02
이라크 젊은층, 종교가 싫다
40명 젊은이 인터뷰, 이슬람과 모든 성직자들 혐오한다
  

이라크에서 종파분쟁으로 인한 폭력사태가 끊이지 않으면서 젊은 층들이 폭력을 야기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에 점차 등을 돌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라크 각지에서 40명의 젊은이를 인터뷰한 결과, 이들 사이에서 비참한 현실에 대한 각성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신문은 이들이 그들의 삶을 위축시키는 각종 제한과 폭력을 유발하는 성직자들에 분노를 표시했다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종교지도자들과 그들의 강조하는 신념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바스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라는 "이슬람과 성직자들이 우리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으며 그들의 가르침이 무거운 짐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과 모든 성직자들을 혐오한다"고 말했다.

바그다드 남부 시아파 지역 빈민가에 살고 있는 19살의 아테어는 "성직자들은 거짓말쟁이들이며 젊은 사람들은 그들을 믿지 않는다"면서 "내 또래의 사람들은 더 이상 종교에 관심이 없다"고 단언했다.

이런 현상은 종교대학원 진학생이 줄어들고 주례 기도회 참석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과도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고 뉴욕타임스는 지적했다.

종교대학원 교수들은 갈수록 신입생을 모집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폭력사태가 진정된 곳에서도 주례 기도회에 참석하는 신도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바그다드와 팔루자의 신도와 성직자들의 전언이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중동 대부분 지역에서 젊은이들 사이에 이슬람이 민족주의를 대체하는 이념적 토대가 되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현상이라면서 5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비참한 종파적 폭력사태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 신문은 인터뷰한 젊은이들이 전체 젊은층의 생각을 대변한다고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아랍세계에서 다수의 젊은이들이 열광하고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현실사회에 적용됐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이라크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이사야41:2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예레미야15:19)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세아6:3,6)
 

영원한 인자와 자비하심으로 중동땅의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고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라크 땅이 옛적 조상들과 같이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만족과 자아추구를 위해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의 본심을 향해 조롱하듯 자신들의 행위로 구원에 이르며 이 종교에 사로잡혀 살인과 테러를 서슴지 않는 이 어리석음과 악독함을 용서해주십시오. 또한 이 헛된 교리를 자신들의 자녀에게도 가르치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 안타까운 악순환을 반복하는 가운데 이 땅의 젊은이들 안에 이 종교에 대한 회의와 각성이 일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구원의 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힘써 알아 그들을 사랑하셔서 생명으로 하나되어 주신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본심은 제사가 아닌 하나님 그분을 사랑하며 그 분을 아는 것을 원하심을 저들로 속히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세대와 족속과 나라들이 주님께 돌아올 그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