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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무장단체는 400개에 육박하며 이들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국경지대에서 급속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영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5일 밝혔다.
IISS는 이날 발간한 연례 국방보고서인 '2008 군사균형'에서 폭력적인 비국가(non-state) 단체수가 지난해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활동 중인 게릴라 단체가 각각 30개가 넘는 이라크와 인도를 가장 위험한 국가로 꼽았다. 또 아프간과 파키스탄 접경,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토분쟁 지역인 카슈미르에는 모두 65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며 이곳도 악화 지역으로 들었다.
IISS에서 국가간 위협 및 정치적 위험문제를 담당하는 나이젤 잉스터 국장은 "지난 10-15년간 분쟁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잉스터 국장은 급속한 위협의 증가는 파키스탄에서 탈레반 운동을 하는 '테흐리크-아-탈레반'이라는 단체 때문인 것 같으며 국제테러조직인 알-카에다와 이라크 내 알-카에다 지파들 때문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파슈툰족 군벌인 바이툴라 메수드가 이끌고 있는 '테흐리크-아-탈레반'은 파키스탄-아프간 국경지역인 와지리스탄에 근거를 두고 있다.
잉스터 국장은 와지리스탄 지역에서 사회적 불안이 확산되면서 '파키스탄의 네오 탈레반'으로 불리는 이 단체가 강력한 위협으로 부상했다며, 이 단체는 "지역 문제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최근에는 폭넓은 의제에도 관심을 갖는 경향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출처:연합뉴스)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마음이 패려한 자는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잠언11:18-20)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시편3:7-8)
사랑하는 하나님. 이 땅에 무지하고 어리석은 인생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분노하고 미워하며 자신들이 이루고자 하는 허탄한 일을 이루기 위해 생명까지 위협하는 이들의 미련하고 악함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함임을 고백합니다. 인생을 통촉하시고 살피시는 하나님 아는 은혜를 이들에게 베푸시옵소서. 하나님없이 살아가는 이들의 심히 메마른 삶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로 이루신 고귀한 사랑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주심으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들이 진정 자신의 죄된 실체를 보게 하시고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자임을 절망 가운데 깨달으며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아 살아 갈수 밖에 없는 자들임을 알게 하옵소서. 이들 뒤에서 죽이고 멸하는 것으로 역사하는 악한 사단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파하며 이들은 창세전 하나님 품에서 아름답게 꿈꾸셨던 원형임을 선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