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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막강 전력 옛 명성 되찾겠다

기쁨조미료25 2008. 2. 11. 00:32
러시아군 막강 전력 옛 명성 되찾겠다
오일 머니를 통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겠다
  

러시아 공군과 해군은 지중해와 북극 및 북대서양에서 냉전(冷戰) 종식 이후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북대서양 합동 군사훈련에는 러시아가 자랑하는 전략폭격기인 `TU-160기'와 폭격기 'TU-95H(일명 베어)' 등 40여대의 항공기가 참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그동안 `강한 러시아'를 만들기 위한 러시아 군사력 재건에 힘써 왔다. 

지난해에는 소련 붕괴 이후 자금 부족으로 미뤄왔던 전략 폭격기의 러시아 영토 밖 장거리 정찰비행을 재개, 미군기지가 있는 태평양 상공까지 날아가는가 하면 핵무기 장착이 가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실험을 수차례 성공시키면서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를 긴장시켰다.현재 러시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확장, 미국의 동유럽 미사일방어(MD), 유럽재래식무기 감축협정 이행 중단 등을 둘러싸고 서방과 마찰을 빚고 있는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냉전이 이미 끝났기 때문에 나토가 굳이 동유럽 국가들을 새로운 회원국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러시아는 미국의 MD와 관련, 미국이 러시아 군사 기지 공동 사용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없을 경우 그 제안 자체를 철회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도 내비치고 있다. 

미국은 이란 등 불량 국가를 견제하기 위해 폴란드에 요격 미사일을 배치하고 체코에 레이더 기지를 설치하는 MD안을 제안했지만 러시아는 자국의 안보에 위협요소가 될 것이라며 반발하면서 대신 러시아가 임차 중인 아제르바이잔 가발라 기지 및 러시아 남부 아르마비르 레이더 기지 공동 사용을 제안했지만 양국이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의 군사력 과시는 다분히 서방을 의식한 것으로 전력무기 비확산이나 대(對)테러리즘과 같은 국제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 동등한 입장에서 서방의 존경과 협력을 얻어내기 위한 계산이 깔려있다는 게 분석가들의 지적이다. 

또 분석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은 푸틴 대통령의 후계자로 지목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부총리가 오는 3월 대선에 나서고, 그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으로도 상당히 필요한 조치라는 견해를 내 놓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인 오는 5월 9일 붉은 광장에서 소련 붕괴 이후 처음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 `토폴-M' 등 각종 전술.전략 무기를 등장시킨 군사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출처:한겨레신문)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요엘 2:11-12)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도서 1:2-4)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46:3-5)

사랑하는 하나님, 러시아가 군사력을 의지하여 그 나라의 존재를 확인하고 과시하여 미국과 서방세계와 동등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것이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결국은 한 세대가 지나면 가 버리고 마는 무익한 것입니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시어 그 인생의 결국을 해결할 수 없는 헛된 군사력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친히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며 크고 심히 두려운 여호와의 날을 보게 하시어 그들이 이제라도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나아오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으로 도움을 삼으며 소망을 두게 하시어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친히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