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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테러 예방엔 장벽이 최고"..

기쁨조미료25 2008. 2. 9. 00:38
이스라엘 "테러 예방엔 장벽이 최고"..埃 국경에도 장벽 건설
이스라엘과 이집트 시나이 반도를 가르는 국경을 따라 장벽이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출신의 팔레스타인 저항요원들이 이집트 시나이 반도로 우회해 침투할 가능성에 대비해 사막 지대인 이집트 쪽 국경에 장벽을 쌓기로 했다고 AFP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는 이날 에후드 바라크 국방장관과 치피 리브니 외무장관 등이 참석하는 최고위급 안보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이스라엘은 곧 이집트 국경 쪽의 2개 구간에서 장벽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들 구간은 에일라트와 니차나 검문소 부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그 레게브 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AFP는 전했다.

약 250㎞ 길이인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 구상은 이스라엘에서 수 년 전부터 거론돼 왔지만 최소 5억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는 막대한 비용 때문에 본격 추진되지 못했었다. 그러나 하마스의 폭파 공격으로 이집트와 가자 사이의 라파 국경 장벽이 지난달 23일 순식간에 무력화되면서 약 70만명의 가자 주민들이 이집트로 유입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 구상이 다시 힘을 얻게 됐다. 이들의 대부분은 생필품 등을 구입한 뒤 가자로 돌아갔지만 민간인 틈에 섞여 들어온 저항요원들이 파괴됐던 라파 장벽이 복원된 후에도 시나이 반도에 남아 이스라엘에 침투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이스라엘 정보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자국의 안보 위기를 부각시키기 위해 장벽건설을 추진한다는 비판도 없지 않다. 한편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측의 저항테러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2002년부터 요르단강 서안 점령지 내의 주요한 유대인 정착촌과 팔레스타인인 거주지를 분리하는 총 680㎞ 길이의 장벽을 건설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에베소서 2:14)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3:28-29)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을 친히 십자가에서 육체로 허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동일하게 십자가 안에서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자녀들도 유대인이나 헬리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된 존재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저항요원들을 막기 위해 거대한 장벽을 또 다시 세우려고 합니다. 이들은 담을 세우는 것이 적의 공격을 막는데 최선이라고 생각지만 이들에게 과연 누가 적인지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미혹하고 속이며 조종하고 있는 사단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더 많은 담들을 쌓게 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자들과 계속해서 단절된 관계를 유지하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임을 선포합니다. 또한 팔레스타인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하나님과 화평케 된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을 이을 자들입니다. 이 두 백성의 마음안에 쌓아 놓은 사단의 거짓된 장벽과 땅 위에 세워놓은 장벽을 십자가의 피로 허물어질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주님이 이 두 민족을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그 일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