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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7일부터 한국에 있는 순회선교단 기도 24·365팀은 사이판에 뜨거운 기도의 불씨를 퍼트렸다.
작은 불꽃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듯이 기도24·365팀의 땅밟기 기도로 시작하여 24일 저녁에는 일일 기도학교로 그 절정을 이루었다. 지난 17-18일 양일간은 사이판에서 쌍발비행기로 약 35분 거리에 있는 로타 섬에서 부터 땅밟기 기도를 시작하여 21-22일은 사이판 바로 옆 섬인 티니안 섬의 땅밟기가 있었으며 사이판 땅밟기는 복음교회(권영조목사)가 주축이 되어 사이판 구석구석을 돌며 기도하였다.
일부 선교사들은 24365를 잘 알지 못하여 혹시 이단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었으며 일부 교회 목사들은 그 집회에 참석에 불쾌한 반응을 하는 목회자들도 있었다 기도24365의 절정은 24일 일일 기도학교였다. 이날 기도회에는 마이크로네시아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Ray Kinsella 목사님을 비롯한 로타, 팔라우, 포나페등 7명의 원주민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들과 20여명의 외국인, 현지인등 많은 이들이 참석하였다.
목사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에 로타에 사역을 하고 있는 Tony-Sarito Reyes 목사는 “우리 현지 목사님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한국에 있는 24365팀이 세계와 우리 마이크로네시아에 있는 우리를 기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가슴이 흥분된다. 너무 감사하다. 나도 이 기도에 참여 할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24365의 인도로 1시간 동안 기도하는 나라의 샘플로 우간다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에는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고통을 서로 나누며 주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판주변을 통칭해서 CNMI(북마리아나제도)라고 부른다. 이번 기도24365팀의 방문으로 북마리아나 뿐만이 아니라 마이크로네시아에 있는 2000개 이상의 섬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 포나페에서 오신 목사님은 “문선명 이단이 들어와 복음을 흐트러 뜨리고 있다. 이들의 악한 세력이 무너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 라고 예배가 마친 후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부탁을 하였다. 기도24365팀께 감사를 드린다는 참석자들의 말, 그 속에는 기도24365의 헌신자가 되겠다는 분들도 있었다. 이들의 헌신이 더 많은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게하는 귀한 불씨들이 되기를 소원한다.
<기도제목> 1. 북마리아나 제도와 특별히 사이판에 새로운 영적 기도24365의 붐이 일어나도록
2. 마이크로네시아에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들위에 하나님의 영적 파워가 더욱 생겨나도록 그리하여 악한 세력들의 도전에 이길 수 있도록. 특별히 문선명 이단이 득세를 하고 있다. 이들이 물러가도록
3.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마이크로네시아의 섬들이 많이 있다. 이들에게 하루 속히 복음이 더욱 빨리 전해지도록
4. 망망대해인 태평양에 떠있는 조그만 2천개의 섬들은 항공기를 이용하여 선교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 일을 위해서 사이판에 한국인 목사님(안익현목사)가 항공선교회를 설립하여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면장 취득과 돕는 자를 통하여 비행기 선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시편75:1)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데살로니가후서2:13-14)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이사야62:7)
할렐루야 주님이 하시는 아름다운 일들을 찬양합니다. 온 열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안에 미크로네시아가 속하였음을 감사함으로 선포합니다. 이제 이 땅가운데 거룩한 손들어 기도하는 파숫꾼들을 세우시는주님, 주의 영광 향해 달리게 하옵소서. 그 날을 바라보며 전진하며 마땅히 주께 돌아와야 할 온 열방을 향해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케 하옵소서. 미크로네시아 땅 가운데 계속해서 복음의 부흥을 일으키시며 종일종야 부르짖어 여호와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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