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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인 이란에서 이슬람의 시각으로 예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제작되었다.
이란의 나데르 탈레브자데(사진) 감독은 예수의 일대기를 철저하게 이슬람 시각에서 그린 영화 “예수, 하나님의 영”(Jesus, the Spirit of God)라는 영화를 최근 제작하여 개봉했다. 이슬람은 구약의 내용은 인정하는 반면 신약성경을 경전이나 진리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의 생애를 그리면서 신약의 틀에 맞출 필요가 없다. 그들의 시각으로는 위대하고 중요한 선지자 가운데 한 사람인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비참하게 사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 오히려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인 유다가 십자가 못박힌다. 이 영화에는 이런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탈레브자데 감독은 기독교와 이슬람은 적지 않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얼마 전에 큰 화제가 되었던 멜 깁슨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영화로서는 훌륭하지만 내용 자체는 허구라고 주장하면서 이슬람과 기독교 간의 이해를 높이고 예수에 대한 진실을 전하기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멜 깁슨에게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영화 테입과 팜플렛을 가지고 캘리포니아 말리브에 있는 멜 깁슨의 저택을 찾아갔으나 만날 수 없어 현관의 경비원에게 맡기고 돌아왔다고 숨겨진 비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지난 해 10월의 라마단 기간에 이란 테헤란의 5개 스크린에서 개봉되었으나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다. 한편 이란 관영TV는 이 영화를 짧게 짧게 20회 분으로 나눠서 방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TV 판에서는 영화관에서 상영된 것에 서기 9세기에 돌연 사라진 이슬람 시아파의 임맘인 마흐디와 예수와의 관계를 조명할 계획이다. 특히 시아파의 경우는 순니파와는 달리 예수가 마흐디와 함께 언젠가 재림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출처:매일선교소식)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 네 공의를 내가 보이리라 네가 행한 일이 네게 무익하니라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이사야57:11-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요한복음14:4,6-7)
우리의 영원한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이란의 무슬림들의 거짓과 악함을 우리의 심판 주 되신 주님앞에 고발합니다. 거짓의 아비로 왕노릇하며 헛된것으로 속이는 사단아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악한 궤계를 가지고 무저갱으로 떠나가 멸할찌어다! 오직 한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않고는 전능하신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없음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능력이며 영광임을 만방에 선포합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음을 기뻐하며 이란땅 가운데 동일한 복음의 영광 취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