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및역사자료]/국제정세 및 선교현장소식

알제리 아프간 이슬람 학자,정부에 기독교척결 요구

기쁨조미료25 2008. 1. 12. 20:30
알제리 아프간 이슬람 학자,정부에 기독교척결 요구
NGO 형태의 선교사 활동을 막아줄 것을 정부에 강력 촉구
  

알제리와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학자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자국 내의 기독교인들에 대해 강경한 공격을 해 대고 있다.  이들은 자국 정부에 대해 자국 내의 기독교 활동과 세력에 대해 철저하게 척결하고 분쇄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위원회 소속 성직자들이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을 면담하고, 카불 내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이 NGO의 형태로 활동하면서 이슬람 신자들을 강제로 개종시키려고 획책하며, 주민들에게 성경을 배포해주고 해외로의 이주를 약속하며 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정부가 이들의 불법적인 활동을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알제리에서는 알제리 이슬람학자협회의 회장인 세이크 압둘 라흐만 알 샤반이 정부 당국에 대해 기독교인 선교사들의 활동을 막아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기독교 선교사들이 알제리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랍어 TV방송인 알 아라비아는 샤반이 정부에 대해 기독교 선교사들이 시골 마을을 돌며 금품을 살포하고, 도시의 대학에서는 장학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주민들과 학생들을 회유하며 개종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매일선교소식)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그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들이 나와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 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 15장18절,23,24절)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실 때 주님의 목적은 분명하셨습니다. 한 알의 밀알로 죽기 위함이셨습니다. 조선 땅에 선교사들이 발을 들여놓을 때도 아무도 그들을 환영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은 세상 권세와 정사가 주님 보좌 가운데 행하시는 주님의 일을 결코 지연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죽이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주님 부르심 앞에 선 선교사들을 축복합니다.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왕되심이 이 땅 가운데 똑똑히 드러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아프간과 알제리의 영혼들을 주님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상황과 환경이 주님의 부르심을 제한할 수 없으며 선하신 주님의 도움의 손길이 이 일을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