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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정부군, 반군지역 일부 점령..38명 사살

기쁨조미료25 2008. 1. 12. 12:53
스리랑카 정부군, 반군지역 일부 점령..38명 사살
휴전협정 종료 선언 이후 현재까지 양측 사망자 150명 육박
  

 휴전협정 종료를 선언한 스리랑카 정부군이 타밀반군(LTTE)의 남은 거점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 일부 지역을 손에 넣었다.

우다야 나야나카라 스리랑카 군(軍) 대변인은 9일 북서부의 반군 거점 지역인 만나르지구의 파라파칸다 마을 일부를 점령했으며, 이 과정에서 반군 19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밤부터 시작된 인근지역의 공격에서도 반군 대원 19명을 사살했다고 덧붙였으며, 정부군 사망자는 1명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상자 수와 관련 반군측은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

스리랑카에서는 지난 2일 정부의 휴전협정 종료 선언을 전후로 정부군과 타밀반군간에 교전과 폭탄테러가 잇따랐다. 휴전협정 종료 선언 이후 지금까지 양측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50명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전날 오전에는 수도 콜롬보 인근 자-엘라 마을에서 길가에 매설해 놓은 클레이모어 지뢰가 터져 D. M. 다사나야케 건설.부동산 인프라개발 장관이 사망하고 12여명이 부상한 바 있다. (출처:연합뉴스)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그들이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잠언1:16-19)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호세아11:8-9)

사랑의 주님,  계속되는 내전으로 고통하는 스리랑카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정부군과 반군간의 치열한 싸움으로 인해 무고한 피가 흘려지고 있는 이 곳에 주님의 거룩한 통치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피 흘리기에 발빠른 악인의 도모를 파하여 주시고 생명을 얻도록 돌이킴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이들 가운데 끊이지 않는 죽음과 폭력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합니다. 이들을 결코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불붙는 듯한 사랑이 마침내 이들을 구원하시고 평강으로 이끄실 것을 기대합니다. 스리랑카 땅에 분쟁과 전쟁이 그치고 생명으로 충만케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