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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가 코소보 독립과 관련, 유럽연합(EU)에 사실상 최후통첩을 했다.
보이슬라브 코슈투니차 세르비아 총리(사진)는 3일 EU는 코소보 독립에 대한 지지와 세르비아와의 더 밀접한 관계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AFP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이는 구체적으로 EU가 세르비아의 EU 가입을 위한 안정제휴 협정(SAA)에 서명할 것인지, 아니면 코소보에 민간임무단을 파견할 것인지를 결정하라는 요구로, 코소보를 빼앗긴다면 EU에 가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세르비아는 EU가 유엔을 대신해서 코소보에 1천800명 규모의 민간 사법 요원과 경찰 병력을 파견하려는 계획에 강력히 반대해왔다. 코슈투니차 총리는 이와 관련 코소보 독립에 대한 EU의 지원은 마치 세르비아 영토의 일부분을 강탈하는 것과 같다고 거세게 성토했다.
EU는 코소보 민간임무단 파견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이 문제를 오는 28일 열리는 EU 외무장관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파트미르 세지우 코소보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EU 의장국을 맡고 있는 슬로베니아의 디미트리 루펠 외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옛 유고 연방 해체의 마지막 문제로 남아 있는 코소보 독립을 적극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다. 코소보 의회는 지난해 11월 총선 후 아직 연립 정부 구성을 위한 정당 간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새 의회의 첫 회기를 시작했다.(출처:연합뉴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린도후서5:18-20)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예레미야애가 3:24-25)
열방의 주재되신 여호와의 높으심을 이 땅에 선포합니다. 계속되는 이 상황 앞에 주께서만이 홀로 주재되셔서 주님의 통치하심을 친히 드러내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주시고, 십자가만을 참 길이요 생명으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백성이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독립보다 어떠한 화해보다 주님과의 화해로 나아가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지도자들이 먼저 주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어떠한 땅의 소유로 소망을 삼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을 소망으로 가지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전세계가 이 땅을 통하여 나타나시는 주님만을 보게 하시고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는 어떠한 것이 있다면 막아주셔서 더 이상 혼란을 조장하는 사단에게 틈이 되지 않도록 일하소서. 주님께서 친히 이 땅의 지도자로 임하셔서 이 땅을 주님의 선하심으로 덮으시고, 더 이상 어떠한 분쟁으로 혼란스러운 것이 아니라 주님의 평강으로 뒤덮히는 나라가 되도록 행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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