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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과학원, 창조론 논박한 서적 출간

기쁨조미료25 2008. 1. 8. 00:02
美 과학원, 창조론 논박한 서적 출간
진화론을 무시하고 비과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시도는 과학교육을 손상시키는것
  

창조론 지지자들과 찰스 다윈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확고한 답을 제공하는 미 국립과학원의 책이 최근 출간됐다고 ABC방송이 3일 인터넷판에서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국립과학원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을 교육하려는 교사와 학교위원회, 교육정책입안자 등을 위한 책 `과학, 진화, 창조론'을 발간했으며, 이 책은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알고자 하는 성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6쪽 분량의 이 책은 서문에서 "과학자들은 진화를 철저히 검증된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생물학적 진화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급속도로 늘고 있다"고 설파했다.

책은 물속 생물이 뭍으로 나온 과정을 설명해주는 `틱타알릭(Tiktaalik:네발 달린 어류 화석)'의 발견을 그 실례로 들었다. 또 진화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사스(SARS) 바이러스와 싸우는 게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지적설계론(Intelligence Design)'과 관련, 이 책은 "일부 학교에서 진화론을 무시하고 비과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시도는 과학교육을 손상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 책은 종교를 훼손시키지 않기 위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과학과 신앙은 진리로 향하는 서로 다른 길이라는 게 이 책의 설명이다.

책은 "많은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과학적 연구들을 통해 어떻게 창조자를 이해하게 됐고 경외심을 갖게 됐는지 열렬히 고백하고 있다"며 "과학은 신앙의 중요성을 떨어뜨리거나 손상시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출처:연합뉴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한복음1:1-5)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잠언19:9)

천지를 친히 능력의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주관하시는 하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오늘도 온 우주와 만물이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도 동일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단의 어떠한 거짓과 속임에도 영향받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며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충만임을 선포합니다. 주님 다시오시는 그날이 오면 빛은 빛으로 어둠은 어둠으로 온전히 드러내실 하나님,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하신 말씀앞에 거짓과 모든 악함을 버리고 이들이 주께로 돌이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