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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난민들, 시리아에서 "생계형 성매매"

기쁨조미료25 2008. 1. 4. 01:44
이라크 난민들, 시리아에서 "생계형 성매매"
빈곤에 시달려 어린 자녀들을 일터에 보내기도
  

고국의 폭력 사태를 피해 시리아로 탈출한 이라크 난민들이 생존을 위한 성매매에 나서고 있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차를 타고 북쪽으로 30분 정도 달리면 나이트클럽 등 유흥가가 펼쳐진다. 이라크 여성들은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술자리에 합석한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십대 소녀들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무희는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집에 돈이 떨어졌다"며 달리 가족을 부양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시리아 내 이라크인 105만여명은 빈곤에 시달리다 못해 어린 자녀들을 일터에 보내거나 결혼시킨다.

UNHCR 관계자는 생계형 성매매가 난민들의 경제적인 궁핍과 정비례한다며 "자녀 부양 등을 위해 나이트클럽에 나가는 여성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는 성매매에 나섰다 시리아 당국에 체포되기도 하지만 이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사람들이 내준 보석금으로 풀려난 뒤에 다시 길거리로 나서기도 한다.

이라크여성의지연합(IWWA)의 하나 이브라힘 회장은 조혼(早婚) 및 시아파 무슬림의 전통인 `일시적인 결혼' 역시 성매매를 위장하는 방법으로 쓰인다고 지적했다.

UNHCR의 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500명의 이라크 난민들이 시리아에 유입되는 반면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이라크로 돌아가는 난민들은 1천500명에 달한다. (출처:연합뉴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43:21,54:4-8)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호세아2:19-20)

이라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을 위해 지음바 된 이들의 존재가 어떻게 황폐해 질수 있는지 이 상황 앞에 탄식함으로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음부의 권세에 묶여 있는 이 백성을 진리로 자유케 하시고 건져 주시옵소서. 빈곤에 시달려 돈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몸을 팔아버리는 어리석은 이들에게 생명의 빛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음란하고 죄악에 쪄든 인생에게 영원한 구속자요 신랑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들의 수치와 치욕을 도말하시고 정결한 신부로 새롭게 하실 것을 신뢰합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무한한 은혜와 귿휼로 이라크 땅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