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이례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강조하며 종교인들에게 포용과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18일 정치국 제2차 집체학습에서 종교.신앙의 자유를 확실히 보장하고 어려움에 처한 종교인들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고 신화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후 주석은 무신론인 마르크스주의를 기본으로 하되 종교인이 많은 중국 현실에 맞춰 종교와 종교단체 , 그리고 종교인을 존중하는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 주석은 이어 인본주의인 이인위본(以人爲本) 정신 아래 종교인들이 일반인이나 민족들과 단결을 이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방면에서 지혜와 능력을 결집해 중국의 당면 목표인 비교적 잘사는 사회인 소강사회(小康社會)건설 대열에 적극 참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후 주석은 또 종교인들은 종교 자유를 누리되 공산당의 지도 아래 조국을 사랑하고 국토 통일에 앞장서며 조화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 주석은 이날 회의에서 종교가 사회를 통합하는 기능이 있다고 말해 종교를 인민의 아편으로 본 마르크스주의와 거리를 뒀다.
후 주석이 이 같은 이례적인 언급은 결국 사회통합 차원에서 종교단체와 종교인을 포용하려는 중국 특유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관측됐다. 중국은 헌법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나 당.정은 종교단체들이 당의 권력에 도전할 것을 우려, 종교단체와 종교인들의 종교 활동을 감시해왔다.
현재 중국의 종교인구는 불교, 도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 1억명으로 추산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시편 24:9-10)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이사야 61:8-11)
만유를 지으신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 영원한 왕 되신 하나님께서 이 땅의 영광의 왕이심을 선포합니다. 이 땅의 문을 여셔서 직접 통치하시는 주의 임재로 주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주의 정의와 공의로 말미암아 영원한 언약으로 이 땅을 회복하시며 여호와로 복 받은 백성이 되도록 주를 더욱 섬기게 하옵소서. 이 땅의 문을 열고 계시는 주님 앞에 또 다른 술수로 가로막으려는 것이 있다면 어둠의 정사와 권세잡은 자를 엄히 꾸짖으시고 결박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때에 주의 성도들을 더욱 경성하게 하시며 말씀 앞에 더욱 깨어서 복음과 기도로 진군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주의 교회 가운데 주의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주의 공의를 정오의 빛 같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마라나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