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 방 소 식 (잊혀진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기까지 그들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하는 주간소식지)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정부는 15일부터 전국 모든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탈 때 헬멧 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했습니다.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와 동반자는 20만동(약 12.5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8천4백만 인구의 베트남에는 2천100만대의 오토바이가 운행되고 있으며 해마다 오토바이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늘어나 정부가 강제로 헬멧 착용을 규정했습니다. 베트남에는 올해 들어서만 8월 말까지 8천900여명이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4명당 1명꼴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상황에서 많은 사상자들이 나오고 있는데 안전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베트남 사람들이 허무하게 목숨을 잃지 않게 되고 이들이 영원한 생명 가운데 나오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라오스(인도차이나)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은 9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양국간 협력관계를 협의했습니다. 대통령은 양국이 최근 급속한 교류증진을 이루고 있으며 중국의 투자가 라오스의 빈곤인구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의 세계무대와 동남아에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최빈국의 하나인 라오스가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야시 가이 유엔 캄보디아 특사는 캄보디아정부를 다시 한 번 비판하며 인권침해를 중단 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국가권력자와 그들을 둘러싼 정치세력과 회사, 개인들의 횡포가 여전하며 그들은 법과는 관계없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권력자들과 부자들이 대부분의 토지를 차지하면서 일반 시민들이 갖고 있는 땅까지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훈센총리는 이런 사실을 부인하며 은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이 이 땅에 가득하여 모든 어둠이 물러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는 1962년 군사 쿠데타 이후 군정이 국정을 이끌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탄 쉐 장군이1992년 군사정부의 최고지도자로 부상하여 16년째 집권하고 있습니다. 그는 1988년 8월 8일에 발생한 '8888 민주화 시위'를 강제로 진압해 3천여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90년 선거에서 수치 여사가 이끄는 NLD에 완패 했음에도 불구, 정권을 넘겨주지 않고 있습니다. 쉐 장군은 작년 11월 초호화판으로 치러진 딸의 결혼식으로 국제사회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며 미신에 의존하여 점성술가의 말만 믿고 양곤 북쪽의 정글 속에 위치한 네이피도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우이구르족(중국소수민족) 신장 우이구르의 호탄지역에서 3명의 초등학생이 옥(玉)을 채취하다 바위에 깔려 죽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호탄에서는 매년 300톤의 옥이 생산되는데 1KG당 10만위안 (약1만2천5백달러)에 팔 수 있어 아이들까지 동원되어 옥을 채취합니다. 또한 최근 들어 옥 가격이 치솟아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옥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우이구르인들이 물질에 눈이 어두워져 아이들까지 돈벌이에 동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마음을 밝혀 주시며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되길 기도합니다.(신화뉴스)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의 관광지역에 퇴폐적인 클럽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보울더의 진주거리 쇼핑몰은 티벳의 친환경적인 선물용품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러나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퇴폐적인 클럽이 생겨났고 비밀리에 운영중 이라고 합니다. 티벳지역에도 세속적인 것들이 티벳인들의 몸과 영혼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시고 세상을 이길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AP)
몽골(몽골∙시베리아창) 몽골은 현재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막화 지역은 10년 새 5.4배가 증가했는데 사막화는 주민들의 생계까지도 위협하여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3500만 마리의 가축 방목으로 몽골의 초원은 빠르게 사막으로 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760개의 호수와 683개의 강, 1484개의 샘물이 말라붙었습니다. 사막의 확산은 우리나라에는 황사로 악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몽골과 중국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고 일본도 겉도는 얘기만 하고 있어 한국이 동북아 다자간 협력체제 구축을 주도해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이 땅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자연환경이 회복되고 이들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를 공급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중앙일보)
북인도(북인도창) 인도 북부와 파키스탄 북동부 국경에 위치한 카슈미르의 면적은 22만㎢, 인구는 약 500만이며 이 중 60% 이상이 이슬람 신자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카슈미르 분쟁은 1947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과정에서 비롯되었는데 카슈미르 지역의 영주(힌두교도)가 인도 귀속을 결정하면서 이슬람 주민들이 반발하고, 인도와 파키스탄이 이에 개입함으로써 영토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1949년 1월 휴전을 통해 서부 아자드 카슈미르는 파키스탄이, 나머지 잠무 카슈미르는 인도가 관리하는 ‘통제선(LoC)’을 설정하고 유엔은 통치권을 주민 투표에 부쳐 중재에 나섰지만 1965년 파키스탄이‘통제선’을 넘어오면서 갈등은 다시 촉발되었습니다. 특히 1999년에는 이른바‘카길 전쟁’이 발발해 엄청난 인명피해가 초래되었습니다. 2003년 양국이 외교관계를 재개하고 인도의 델리와 파키스탄의 라호르 간 버스 운행을 시작하는 등 평화정착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분쟁의 땅 카슈미르에 복음이 전파되어 예수님의 화평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문화일보)
파키스탄(북인도창) 영국 BBC 인터넷판은 13일 파키스탄 전자언론감독위원회(PERMA)가 지난 11일 자국 내 모든 방송국에 총선 생중계의 중단을 명령한 것과 관련, 언론단체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PERMA는 모든 위성TV 방송국에 생중계 중단을 지시하는 서한을 보내면서 이 명령을 어기면 최고 3년의 징역형과 엄청난 규모의 벌금형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모든 독립 언론에 대해 총선 관련 프로그램 송출에 앞서 정부의 행동수칙에 동의하라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현지에 주재하는 각국 특파원들은 정부의 이런 움직임이 내년 1월8일 파키스탄 총선이 공정하고 자유롭게 치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속 불안한 가운데 있는 파키스탄 상황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안정되기를 소원하며 파키스탄이 주님을 경외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무국적자는 어떤 나라에도 소속돼 있지 않는 이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시민으로서의 권리가 없으며 그 어떤 국가로 부터도 신분증 발급을 요청하거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방글라데시 비하리스 지역민들은 무국적자들의 전형적 사례입니다. 인도는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파키스탄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난민의 인도유입을 차단하기위해 동파키스탄(방글라데시)의 독립을 지원하였고 1971년 전쟁을 통해 동파키스탄을 방글라데시로 독립시킵니다. 비하리스 지역민 대부분은 이 전쟁 당시 동파키스탄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의 탄생이후 비하리스인들은 방글라데시 국적취득을 거부하면서 자치를 요구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이들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았고 파키스탄 정부와 이들의 송환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파키스탄 정부는 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이후 30만명의 비하리스 지역민들은 무국적자로 전락했습니다. 세상에서 기댈 데 없는 비하리스 사람들이 천국시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내일신문)
네팔(북인도창) 미국 ABC 뉴스는 기후변화로 인해 정세 불안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네팔 등 6곳을 꼽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네팔의 마오쩌둥(毛澤東)주의자들이 벌이는 반란은 본질적으로 전 세계적인 기후 온난화에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전개된 강수 및 강설 패턴의 변화와 해빙이 네팔 서부 구릉지대의 생활환경을 극도로 피폐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네팔 국립경쟁력연구센터의 유프레티는 "해빙 현상이 비정상적으로 이뤄져 서부 지역에는 논에 댈 물도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이 점이 긴장을 촉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점점 피폐해져가고 있는 네팔에 성령의 단비가 가득 내리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한국이 최근 세계 10대 우라늄 생산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우라늄 정광(1차 잡성분을 제거한 광물)사업 중점 협력대상국으로 지정됨에 따라 원자력 발전소 연료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걱정을 일부나마 덜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우즈벡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안정적으로 우라늄 정광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국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꾸준하게 복음전파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아시아경제)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고 있는 카라칼팍이 우즈벡 대통령선거(12월23일)를 통해 모든 닫혔던 상황들이 열리는 변화가 생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선교사 기도제목)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에 지역분쟁 해결을 위한 유엔기구인 '유엔 중앙아시아 예방외교 지역센터'(UNRCCA)가 10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의 주요 과제는 마약밀매, 접경지역 조직범죄, 이슬람 극단주의의 근절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11일 전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아 국가들이 극단주의와 테러, 마약밀매, 환경문제 등 역내 공동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집단적 노력이 있어야 함을 인식해왔다"며 "이번에 개소한 유엔기구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간의 공동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중앙아의 평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투르크멘을 통해 중앙아시아의 평화적 발전이 이루어지고 투르크멘 사람들이 중앙아시아 곳곳에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2000년‘실크로드 예수행진’집회가 열렸던 카자흐스탄에서는 부흥의 소식이 들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복음률은 낮은 상태여서 계속적인 사역이 필요합니다. 현지인들에 의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교회가 세워지고 이제 급성장하고 있는 경제력을 이용하여 카자흐가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즈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이 16일 조기총선을 실시합니다. 이번 총선은 바키예프 대통령이 지난 10월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쳐 승인받음에 따라 현 의회를 해산시킨 데 따른 것입니다. 개헌안은 대통령의 일부 권한 약화, 의회 권한 확대, 정당명부제에 의한 총선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키예프 대통령이 개헌안 투표 직전에 창당한 악졸당이 총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 극소수 야당만이 일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2005년 3월 총선 부정논란으로 촉발된 '튤립혁명'으로 물러난 아카예프 대통령의 뒤를 이어 바키예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지속돼온 정치불안에 종지부를 찍게 될 지 주목됩니다. 그러나 야권은 바키예프 대통령이 지나치게 높게 쳐놓은 국회 진입장벽을 통해 집권당이 의회를 장악토록 해 권력을 되찾으려는 '꼼수'를 쓰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키르기즈의 정치상황이 안정되고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이란(페르시아창),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 측이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올해 성지순례 초청을 수락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 보도대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사우디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난다면 이란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 성지순례에 참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 수니파와 시아파의 맹주인 두 국가의 관계 개선의 신호탄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친미국가인 사우디는 1980∼1988년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시아파의 세력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 등 서방을 도와 이라크를 전폭 지원하면서 이란과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1987년 7월 성지순례 도중 사우디군과 이란인 순례객이 충돌하면서 400여명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이후 사우디 정부는 성지 순례기간 이란인 순례객을 면밀히 주시해 왔습니다. 두 나라의 화해모드가 이슬람의 세력확장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두 나라가 거짓된 이슬람신을 섬기는 것을 멈추고 하나님만을 경배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은 1991년 소련에서 독립한 직후 5년간 내전에 휘말리면서 경제사정이 악화돼 현재 세계 최빈국의 하나로 전락해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과 마주하는 긴 국경을 갖고 있는 타지크는 중앙아시아 안정 유지에 핵심역할을 하며 중앙아시아의 고지대에 위치해 우즈베키스탄 등 주변국에 대해 수자원 '우선권'이란 지렛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옴으로 삶의 모든 영역이 회복되고 주변국들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올해 자국 내 유혈사태가 2001년 전쟁 발발 이후 최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지미 아프간 국방부 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이 아프간의 우방들로 하여금 군대를 철수하도록 압박을 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사단은 아프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발악하지만 이 땅에는 이미 복음의 씨앗들이 뿌려졌습니다. 닫혀버린 아프간 가운데 중국교회보다 더 큰 부흥이 일어나고 테러의 악행이 멈춰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 아르빌 주민들은 대한민국의 자이툰 부대를‘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부릅니다. 2004년 9월 자이툰 부대가 아르빌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자이툰 장병들은 정치적 탄압과 가난으로 찌든 땅에 병원개설, 학교건립, 심정개발 등 기초생활여건의 개선은 물론, 새마을 운동 경험 전수, 산업기능인력 양성, 현지인 방한 연수 등을 통해 자조·자립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2007년 현재 아르빌 지역은 우리의 1960∼1970년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개발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이툰의 민사작전 모델은 27개 다국적군에게 벤치마킹되고 있습니다. 한편 쿠르드 지방정부는 자이툰의 재건활동에 대한 보답으로‘한국 기업들에 시장 진출 우선권을 보장해 주겠다’고 약속하면서‘한국이 쿠르드 지역을 발판으로 이라크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친구없는 민족 쿠르드에게 진정한 친구 예수님을 전하는 귀한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문화일보)
시리아(아랍창)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이스라엘에게 자국 영토인 골란고원을 빼앗긴 시리아는 1948년 중동 한복판에 세워진 이스라엘을 거부하는 대표적인 세력인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집권 정파인 하마스를 도우면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우방인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거나 중동지역에서 미국의 패권 확대에 저항하는 정치집단을 테러세력으로 규정하는 부시 행정부와 이스라엘과는 불편한 관계에 있습니다. 시리아가 예수님의 보혈로 뒤덮여져, 테러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나라 되게 해주십시오.(연합뉴스)
요르단(아랍창) 요르단의 알-바시르 장관은 한국의 급속한 경제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며 요르단이 추진하는 경제개발 과정을 한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요르단 국민의 70%가 현재 18세 이하의 청년 인구이기 때문에 앞으로 실업문제 해결이 가장 큰 현안으로 대두할 전망"이라며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이 요르단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을 요르단의 경제개발 모델로 삼으려는 요르단의 압둘라 국왕은 내년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경제경험 뿐 아니라 이 땅에 뿌려졌던 복음도 요르단에 강력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이스라엘(아랍창) 유대인들의 나라 이스라엘에 검은 피부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솔로몬 왕과 시바 여왕의 후손이라는 전설을 가진 에티오피아 출신 유대인들로 지난 80년대부터 이스라엘에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조상의 땅이라 믿었던 이스라엘에서 이들은 보이지 않는 장벽에 가로막혀 2류 시민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주민들은 청소와 경비 등 육체노동에 종사합니다. 번듯한 대학을 졸업했어도 히브리어를 못해 제대로 된 직장을 얻기 힘듭니다. 언어 장벽에 부딪혀 에티오피아 유대인의 60%가 빈곤층으로 분류됩니다. 가난 못지않게 이들을 괴롭히는 건 멸시와 차별입니다. 모국이라 믿었던 이스라엘에서 다시 가난과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 이들이 오직 예수님만이 차별없이 자신들을 사랑하시는 분임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KBS 특파원 현장보고)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17일 열리는 팔레스타인 지원 국제회의에서 2010년까지 총 58억 달러 규모의 원조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국제사회의 원조는 압바스 수반을 지지하는 세력에게만 그 혜택이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게 현재의 상황이어서 논란의 소지를 안고 있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지난 6월 가자지구의 치안통제권을 장악한 하마스가 주도하던 내각을 해산시킨 뒤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만 활동하는 임시 내각을 출범시켰고, 국제사회의 원조를 이 내각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많은 원조가 이어지고 이것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전쟁과 굶주림 등을 피해 고향을 떠났던 이라크 난민들이 최악의 상황에 몰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지못해 난민들을 수용해오던 시리아와 요르단이 난민에 대한 엄격한 통제에 들어가고, 레바논마저 난민들 추방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이라크 난민들이 수용국의 압박으로‘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귀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이라크 치안이 안정되면서 난민들이 돌아오고 있다”는 이라크 정부와 미군의 홍보가 사실과 다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의지할 곳 없는 이라크 난민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경향신문)
아랍에미리트(아랍창) 아랍에미리트는 석유가 풍부한 아라비아 반도 동부 연안에 있는 7개 에미리트(아랍 토후국)의 연합국입니다. 엄청난 개발과 다양화 정책은 석유로 인한 부로 가능했으며 이것은 관광업, 무역, 경제를 성장시켰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한 세대만에 가난에서 엄청난 부로 급속히 발전한 곳입니다. 부유함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이 땅에 세상의 부유함과 바꿀 수 없는 천국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다음백과사전 & 기도 24365)
레바논(아랍창) 13일 수도 베이루트의 기독교도 마을 상점에 '대통령을 위한 산타'라고 쓰여진 레바논 대통령 선거를 조롱하는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대통령을 스스로 뽑지도 못하는 정치적 현실을 비꼰 것입니다. 레바논 의회는 친시리아와 반시리아파 간의 반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말 또는 내년 3월 이전에 새 대통령을 선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아는 최근까지 간선제인 대통령을 사실상 낙점하는 등 레바논 정치에 깊숙이 개입해 왔습니다. 레바논이 하나님의 통치로 바르게 세워지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네이버뉴스)
예멘(아랍창) 예멘에서는 모든 경제활동이 남자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만큼이나 보수적인 사회 예멘에서는 북적이는 시장을 가득 메운 사람도, 물건을 파는 사람도 남성들뿐입니다.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여성들조차 이혼을 당했거나 남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구걸하기 위해 나온 여성들인데 유엔개발계획(UNDP)은 75개 대상국을 상대로 평가한‘2006년 여성권한척도’에서 최하위로 예멘을 지목했을 정도로 이곳은 여성인권의 사각지대입니다. 최근 석유를 비롯한 풍부한 천연자원을 개발하면서 서서히 개방의 물결이 일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예멘여인들이 주님 안에서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알기를 기도합니다.(MBC "W")
이집트(북아프리카창) 이드 알-아드하(희생제)는 무슬림들의 메카 성지순례 후 이어지는 이슬람권 최대 명절이자 축제로 어린 양을 잡는 의식으로 시작되는데 올해는 양을 귀하게 여기는 호주에서 이 기간동안 양을 잔인하게 도살하는 것에 반발하여 양 수출을 중단하면서, 19일 시작되는 이 축제에 최악의 양 부족 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 정부 관계자는 도축 환경을 국제기준에 맞게 개선할 것이고 호주산 양 수입 재개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 이어서 조만간 이 문제가 타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축제나 명절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무의식중에 쉽게 파고드는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물리쳐 주옵시고 이들이 빛 가운데로 나아와 어둠을 어둠으로 식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과 지혜를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지난 11일, 수도 "알제" 시내의 대법원 청사 부근과 외국 기업 사무실이 밀집한 히드라 지구의 유엔 단지에서 약 10분 간격으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유엔직원들을 포함, 최소 67명이 사망하고 100 여명이 사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테러로 세계식량계획(WFP),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실이 입주한 유엔 건물과 유엔 난민고등판무관 건물이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알제리의 반정부 테러 조직인 북서아프리카(마그레브) 지역의 알-카에다 조직은 이 2건의 연쇄 차량폭탄 테러 역시 자신들의 소행이라 주장했습니다, 이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악행에서 벗어나 주 앞에 회개하고 다시는 무고한 이들에게 폭탄공격을 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한반도보다 넓은 땅에 약 30만 명이 거주하는 서(西) 사하라의 독립문제를 놓고 이 땅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모로코와 독립운동 단체인 폴리사리오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폴리사리오는 서 사하라의 완충지대인 티파리티에서 이번 14~16일 총회를 열어 모로코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전략에 무력을 포함할지를 표결에 부칠 예정이고, 이에 모로코는 휴전합의 위반이라며 이를 막아달라고 유엔에 요청하는 한편, 이들이 무력투쟁을 선택할 경우 모로코도 강경 대응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서 사하라는 15세기 이후 줄곧 스페인 식민지였다가 1975년 스페인이 철수하면서 모로코와 모리타니의 분할통치를 받았고, 1979년 모리타니는 서 사하라를 포기했지만 모로코는 영유권을 계속 주장하며, 알제리 지원하의 독립운동단체 폴리사리오와 16년 간 충돌하다가 유엔 중재로 91년 휴전에 합의했었습니다. 주님의 땅 서 사하라에서 무고한 피를 보는 무력충돌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옵시고, 내년 1월 3차 평화협상이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카다피 리비아 국가 원수의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가 12일, 필리핀을 방문해 2개의 필리핀 이슬람 반군 단체,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과 모로민족해방전선(MNLF)과 회담을 가지고 그들의 통합을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고 필리핀 관리들과 반군들이 밝혔습니다. 한편 10일, 프랑스를 방문한 카다피 리비아 원수는 리비아가 테러리즘과 연관이 있으며, 리비아에 많은 수의 정치범들이 있고 그가 반대자들을 가혹하게 처리한다는 인권유린 의혹 등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리비아에 오직 주님의 주권만이 임하사 오랜 독재로 흐려진 정계가 맑고 투명해지며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섬기는 정부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9일 선정한 '2008년 꼭 가봐야 할 53곳'에는 새하얀 해변과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튀니지가 있습니다. 튀니지의 바닷가에는 고급 호텔들이 잇따라 들어설 전망이라고 합니다. 관광산업을 통해서도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튀니지 땅을 밟고 이 땅에 관심을 가지며 기도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중앙일보)
소말리아(아프리카) 1년 전 모가디슈에서 축출당했던 이슬람 반군이 모가디슈의 최대 시장에 포격을 가해 최소한 17명이 죽고 40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국가안전부 누르 안전국장은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법정 평의회'에 대항할 능력이 소말리아 정부에는 없다고 밝히면서 반군들이 세력을 재규합해 정부와 동맹군에 대한 대규모 공세를 준비 중이며 소말리아 국토의 약 80%가 안전하지 못하고 정부의 통제 하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불안 가운데 살고 있는 불쌍한 소말리아인들이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수단(아프리카) 수단에서 내전이 시작된 것은 1983년, 아프리카계 기독교도 반군과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계 정부군이 충돌한 이후 21년 동안 200만명이 숨졌습니다. 다르푸르는 아랍계 유목민과 아프리카 흑인 종족들이 섞여 사는 곳으로, 두 민족이 물과 토지를 둘러싸고 오랫동안 분쟁을 벌여왔습니다. 고통을 일상으로 여기며 사는 수단 사람들을 안아주십시오. 이들이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살기를 기도합니다.(네이버 himammo님의 블로그)
터키(소아시아창) 터키 전투기들이 16일 이라크 북부 쿠르드 반군 지역 10곳의 마을을 공습, 이로 인해 현재 한 명의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수백명의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터키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시섹 터키 부총리는 쿠르드 반군의 항복을 촉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공습은 계속될 것"이며 "이라크 북부 쿠르드 반군 본거지에 대한 공격 강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터키는 이라크 북부 산악 국경 지역 인근에 10만명의 군인을 집결시키고 탱크와 대포, 전투기 등을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무력을 사용하는 터키가 복음으로 변화되어 사랑으로 쿠르드를 끌어안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지난 10일 아제르 법원은, 국가보안부가 올해 1월 검거한 '사이드 다다쉬베일리'란 범죄조직에 대해국가정보가 새어나갈 것을 우려, 2개월간 비공개로 재판한 후, 그 우두머리에게 정권탈취 준비 혐의 및 무기 불법소지, 위폐제조 및 유통, 마약밀매 등 혐의로 징역 14년형을 선고하고 부하 조직원 14명은 2~1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부정선거 및 인권유린으로 비난받는 아제르 정권이 주님 앞에 바로 서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질의 영이 빠르게 들어가고 있는 이 땅에 주님의 빛과 복음이 더 앞서 전해지고 힘을 발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르메니아(카프카즈창) 코차리안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11일, 사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 정치·경제협력, 농업, 관광, 항공수송 등의 부문에 관한 협력을 논의하고, 아르메니아 내 아르파강과 세반지역을 잇는 터널 복구공사비 지원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랍에미리트연합에 거주하는 3천여명 규모의 아르메니아 교민사회 대표들도 만났습니다. 카라바흐 분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르메니아가 주님 인도하심과 성령의 지혜로 다른 나라들과의 협력안에서 그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주님 뜻대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체첸(카프카즈창) 러시아 하원 총선에서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러시아 전역에서 통합러시아당에 의한 각종 부정 선거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투표율이 99%가 넘게 나온 체첸에서는 선거 관리자가 투표용지에 기표하거나 한꺼번에 여러 명이 기표소에 들어가는 행위가 목격됐으며 통합러시아당은 공식 선거운동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선거 현수막을 내걸었고 유권자 선물공세를 했습니다. 이번 부정선거로 인해 체첸내에 또 다른 폭력사태가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하여주시고 체첸 지도부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지혜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연합뉴스)
그루지아(카프카즈창) 미국 보스턴칼리지가 전세계 45개국의 4학년(10세) 학생 21만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읽기능력향상연구(PIRLS) 2006' - 문학작품 및 각종 자료의 독해 능력 평가에서 러시아가 45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반해 과거 러시아 일부였던 카프카즈의 그루지아 공화국은 카타르, 인도네시아, 이란, 트리니다드토바고,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등과 함께 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그루지아를 비롯 최 하위권에 있는 나라들 대부분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어린이들의 인권침해가 심각합니다. 그루지아가 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먹고 마시며 자유롭게 뛰놀며 배울 수 있는 그런 땅이 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디게이(카프카즈창) 북카프카즈 서쪽에 있는 아디게이 혹은 아디게야 자치 공화국은 총인구 45만 여명 중 러시아인이 66%, 아디게이족이 23%를 차지하며 아디게인족 대부분은 수니 이슬람을 신봉합니다. 수도 마이코프와 아디게이스크가 주요 도시이고 옥수수, 밀, 해배라기 등 작물과 라벤더 등 향료용 꽃 재배를 주로 하는 이들은, 과거 타타르족이나 카라차이족 등 주위 민족들의 위협 때문에 러시아와 동맹을 맺었었고 이후에는 러시아에 의해 정복당해 추방되거나 다른 곳으로 강제이주 되는 등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 땅과 이 민족이 빛 가운데로 드러나 예수를 주로 영접하고 과거의 상처에서 치유되며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온전한 기쁨과 평안, 소망가운데 살게 되길 기도하며, 더 많은 주의 영혼들이 이 땅과 이 민족을 품고 기도로, 사역으로 나아오게 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러시아가 외국투자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특별경제구역(SEZ) 중 처음으로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엘라부가’ SEZ가 지난 달20일 본격 가동되어, 현재 5개 기업이 입주, 자동차 부품과 첨단 폴리제품, 트럭, 단열재, 냉난방·환기 장치 등의 제품 생산에 들어갔거나 조만간 조업 예정이며 향후 석유화학 시설, 목재가공 공장, 제약, 항공기 제조업체 등도 입주 예정입니다. 이 엘라부가 SEZ로 인해 무려 3천20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러시아내 최대 이슬람 공화국인 타타르스탄 땅과 이 땅의 타타르 민족에게 이번 특별경제구역 가동으로 복음이 널리 전파되고 그 땅의 영적도해가 바뀌며 선교사님들의 사역이 결실을 보고, 영적 대부흥의 불이 당겨지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일본 일본에는 이지매 문화가 학생 시절부터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최근의 조사에서도 이지매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학생들에게 서로를 시기하고 미워하는 것이 아닌, 이해와 사랑의 윤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학생들이 친구들의 모습에서, 타인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바라보고,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