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P]/열방소식·기도

12월 둘째주 열방소식지

기쁨조미료25 2007. 12. 14. 00:39
12월 둘째주 열방소식지
열 방 소 식
(잊혀진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기까지 그들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하는 주간소식지)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국민들은 최근의 경제성장으로 소득은 올랐으나 교통혼잡,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생활여건은 악화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트남 국민의 1인당 국민소득은 2천불을 넘어섰고 빈곤인구도 줄었으나 대기오염, 산업화로 신종질병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정부가 외형성장뿐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을 생각하는 정책을 펴나가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에서 조류독감이 계속 발생하자 호주정부가 지원금 38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원금은 조루독감의 원인을 찾고 사람들을 격리시키고 보호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라오스는 해마다 조류독감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였고 가축도살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라오스에서 창궐한 조류 독감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라오스 땅을 덮기를 기도합니다.(신화뉴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캄보디아가 베트남과 종교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캄보디아의 문화 종교부와 베트남의 종교국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의 체제와 문화안정을 위해 종교적인 교류와 정보를 교환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양국의 종교 정보 교류로 선교사들의 정보도 공유될까 염려됩니다. 하나님께서 양국에서 활동하시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합니다.(베트남넷)

미얀마(인도차이나)
국제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HRW)의 애덤스 아시아 담당 국장은 7일 미얀마 반정부시위 유혈진압 당시 군정당국의 공식 발표보다 2배가 많은 20명이 숨졌고 가혹한 탄압이 계속되고 있으며 군정당국은 아직도 사망자와 구금자 수를 속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반정부시위와 관련 수백명의 승려와 반체제 인사들이 지금도 구금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의 고통을 아시는 주님, 미얀마가 주님의 공의로 회복되고 주 안에서 참 평안을 얻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우이구르족(중국소수민족)
중국 정부가 신장 우이구르 사막지역을 지도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완성한 곳은 롭뉴르(NopNur)사막으로 석유, 가스, 광물 자원 등이 풍부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 작업은 중국 전역의 지질학자들을 모아 3개월 동안 정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이 후 신장 기타 지역과 티벳 지역도 지도화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정부가 신장과 티벳 지역을 상세히 파악하여 데이터화 일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중국은 이 지역들을 장악하기 위해 이런 일을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우이구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를 기도합니다.(인민일보 영문판)

티벳(중국소수민족)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미스관광미인대회에서 티벳 대표가 중국정부의 압력으로 참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그녀가 미스 티벳-차이나로 참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미스 티벳이 이를 거부하여 대회에서 제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스 티벳은 기자회견을 열어 중국정부의 티벳 지배를 강력히 비판하며 티벳인들의 자유를 요구하였습니다. 중국정부의 티벳 감시는 다양하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티벳인들의 인권을 보호해 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도록 기도합니다.(뉴델리타임즈)

몽골(몽골∙시베리아창)
강원도가 몽골 튜브도에 2004년부터 7ha의 농지를 조성하고 배추 오이 등을 재배한 것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축산 배설물을 이용한 퇴비 생산기술 전수계획도 세워져 있고 도 농업타운은 농업기술의 센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몽골에 한국형, 강원도형 새마을운동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민간교류도 활발하게 전개되어 보건소 건립, 시범목장, 정보문화센터 조성 등이 이루어지고 몽골은 이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튜브도에는‘강원도 길’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몽골과 한국이 계속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강원일보)

북인도(북인도창)
인도 북부와 파키스탄 북동부 국경에 위치한 카슈미르의 면적은 22만㎢, 인구는 약 500만이며 이 중 60% 이상이 이슬람 신자입니다.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카슈미르 분쟁은 1947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과정에서 비롯되었는데 카슈미르 지역의 영주(힌두교도)가 인도 귀속을 결정하면서 이슬람 주민들이 반발하고, 인도와 파키스탄이 이에 개입함으로써 영토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1949년 1월 휴전을 통해 서부 아자드 카슈미르는 파키스탄이, 나머지 잠무 카슈미르는 인도가 관리하는 ‘통제선(LoC)’을 설정하고 유엔은 통치권을 주민 투표에 부쳐 중재에 나섰지만 1965년 파키스탄이‘통제선’을 넘어오면서 갈등은 다시 촉발되었습니다. 특히 1999년에는 이른바‘카길 전쟁’이 발발해 엄청난 인명피해가 초래되었습니다. 2003년 양국이 외교관계를 재개하고 인도의 델리와 파키스탄의 라호르 간 버스 운행을 시작하는 등 평화정착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분쟁의 땅 카슈미르에 복음이 전파되어 예수님의 화평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문화일보)

파키스탄(북인도창)
무샤라프 대통령은 오는 15일부로 국가비상사태를 해제하고 헌법을 정상적으로 복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모하마드 카임 연방 검사는 "모든 이들이 국가비상사태 해제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샤라프가 하루라도 빨리 비상사태 해제 선언을 마음먹은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은 지난달 3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이는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혼란 가운데 있는 파키스탄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바르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방글라데시(북인도창)
지난달 초강력 사이클론 '시드르(Sidr)'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가 피해 복구 작업에 7억달러의 자금이 소요된다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UN이 자체 집계한 사망자 수는 3천268명, 부상자는 4만여명이었으며 붕괴 가옥 수도 당초 알려진 20만채보다 배 이상 많은 56만4천 채에 달합니다. 국가적 재난을 맞은 방글라데시 전역에 모든 방법으로 복음이 전파되어 이들이 예수님으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네팔(북인도창)
지난 1991년 이전 네팔의 그리스도인의 수는 불과 5만 명 정도였습니다. 그 후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고 네팔 왕국은 다수의 정당 체제를 인정하는 헌법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개종을 금지하는 조항을 담고 있지만 종교 자유를 제한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새 헌법으로 인해 네팔 정부는 공식적으로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게 되었고 이후 네팔의 그리스도인은 증가하여 현재 2천9백 만 네팔 인구 중 80만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6천여 개의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네팔 가운데 더욱 강력한 하나님의 교회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지난 3일 우즈벡을 방문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카리모프 우즈벡 대통령을 예방, 수르길 가스전 및 우라늄 개발사업 등 에너지 자원분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이에 최근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발전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자동차와 정보기술(IT), 교육, 농업, 신도시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로프 외무장관과는 우라늄 정광 공급계약의 조속한 체결 등 에너지 자원, 섬유 등의 부문 협력과 우즈벡 인력 송출확대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천국복음이 양국간 협력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카라칼팍스탄(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는)
우즈베키스탄의 지배를 받고 있는 카라칼팍이 우즈벡 대통령선거(12월23일)를 통해 모든 닫혔던 상황들이 열리는 변화가 생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선교사 기도제목)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투르크멘은 옛 소련지역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많은 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스수출로 매년 50억달러를 벌어들입니다. 하지만 500만 인구의 약60%가 아직 가난속에 살고 있고 국민은 가스수출 대금의 용처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독재자 니야조프 전 대통령의 사망 후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개혁과 개방의 소식이 들려왔지만 국민들의 삶은 별로 나아지지 않고 기독교에 대한 핍박도 여전합니다. 이 땅에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고 자원의 축복이 국민들에게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2000년‘실크로드 예수행진’집회가 열렸던 카자흐스탄에서는 부흥의 소식이 들리기는 했지만 아직도 복음률은 낮은 상태여서 계속적인 사역이 필요합니다. 현지인들에 의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교회가 세워지고 이제 급성장하고 있는 경제력을 이용하여 카자흐가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즈스탄(중앙아시아)
드라마 '태왕사신기', '로비스트'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키르기즈스탄은 광물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우라늄과 금 매장량이 각각 세계 2위와 6위입니다. 안티모니, 텅스텐, 회토류 등 희귀 광물자원 매장량도 풍부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 큰 호수인 '이식쿨'과 천산산맥 등 관광자원이 뛰어난 곳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이곳에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복음이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서울신문)

이란(페르시아창)
세계 4위의 석유 수출국인 이란이 국제 석유 거래에서 달러화 결제를 완전히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자리 이란 석유장관은 8일 "달러화 이외의 통화로 원유를 거래한다는 이란 정부의 정책에 따라 현 시점에서 달러화를 받는 원유 판매는 완전히 중단됐으며 평가절하와 석유 수출국의 손실을 감안할 때 달러화는 신뢰할 수 없는 통화"라고 달러화 거래 중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란, 베네수엘라 등 반미(反美) 산유 국가는 최근 달러화 약세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국제 원유 거래에서 달러화를 포기하고 유로화 등 다른 기축통화로 대체할 것을 꾸준히 주장해왔는데 여기에는 달러화 가치하락으로 석유 판매 수익의 실질적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경제적 목적 뿐 아니라 자국의 주 수입원인 원유 판매에서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미국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려는 정치적 이유도 깔려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제재로 외국 은행과 자유로운 국제 금융거래가 제한된 이란은 석유 판매 등으로 얻은 자산을 달러화 대신 유로화 등으로 전환하는 등 지난 1년 간 달러화에 대한 의존도를 급격하게 축소해왔습니다. 이란의 국영 석유회사는 작년 말 "이미 원유 수출대금의 57%를 유로화로 받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이란과 미국의 대립가운데 개입하셔서 주님의 뜻대로 두 나라를 주관하여 주시옵소서(연합뉴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은 1991년 소련에서 독립한 직후 5년간 내전에 휘말리면서 경제사정이 악화돼 현재 세계 최빈국의 하나로 전락해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과 마주하는 긴 국경을 갖고 있는 타지크는 중앙아시아 안정 유지에 핵심역할을 하며 중앙아시아의 고지대에 위치해 우즈베키스탄 등 주변국에 대해 수자원 '우선권'이란 지렛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옴으로 삶의 모든 영역이 회복되고 주변국들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의 누리스탄은 두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만의 누리스타니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커다란 다섯 개의 계곡에 분포되어 살고 있는데 마을마다 다른 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고유한 언어가 있어 다른 마을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안될 경우기 많습니다. 누리스탄은 아프간에서 가장 가난한 곳이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지방입니다. 현재 몇몇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이 부족들의 필요를 공급하고자 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식량공급을 위해 철도를 재건하는 것입니다. 이들 중에 그리스도인으로 알려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신실한 지역개발 전문 기독 사역자들을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GT)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터키와 쿠르드 반군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이라크 지역에서의 원유 공급이 제한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여기에 더해 OPEC(석유수출국기구)는 증산불가 방침을 결정함으로써 원유 공급 부족 우려를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터키와 쿠르드의 갈등이 세계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 갈등이 놀라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되고 쿠르드가 예수님의 친구 되기를 기도합니다.(네이버 뉴스)

시리아(아랍창)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이스라엘에게 자국 영토인 골란고원을 빼앗긴 시리아는 1948년 중동 한복판에 세워진 이스라엘을 거부하는 대표적인 세력인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집권 정파인 하마스를 도우면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우방인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거나 중동지역에서 미국의 패권 확대에 저항하는 정치집단을 테러세력으로 규정하는 부시 행정부와 이스라엘과는 불편한 관계에 있습니다. 시리아가 예수님의 보혈로 뒤덮여져, 테러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나라 되게 해주십시오.(연합뉴스)

요르단(아랍창)
“이드 앗 샤쟈라”(나무 명절)은 요르단 무슬림들이 부르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별칭으로, 크리스마스에 세우는 트리 때문에 기인한 것인데 요르단에서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닙니다. 최근에 들어선 대형마트와 쇼핑몰 등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마케팅에 사용하려는 상인들이 산타클로스와 트리장식을 점포 앞에 설치해 놓고 손님을 모으고 있습니다. 요르단 사람들에게 성탄절이, 자신들을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 경배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이스라엘(아랍창)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신벳 국장이던 지난 2002년,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전투기들의 공습을 지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지휘자 세하드와 그의 경호원 및 대부분 어린이들인 민간인 15명을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디히터 이스라엘 안보장관이 중동평화회의 직후 영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영국 내 한 좌익단체가 디히터 장관의 과거 경력을 이유로 체포영장을 위한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듣고 영국 방문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영국은 국적이나 범죄행위 장소에 관계없이 전쟁범죄자에 대한 자국 법원의 형사관할권을 인정해 팔레스타인인 학살 혐의를 받는 전.현직 이스라엘 군 지휘관들이 영국에 가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전범(戰犯) 경력을 갖고 있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주님 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 하르 호마에 유대인 정착용 주택 307채를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팔레스타인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을 장래 독립국가의 수도로 여기고 있는 팔레스타인은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는 중동평화 로드맵을 내세워 이스라엘의 건설 계획을 공격했습니다. 로드맵의 첫 조항은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을 금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라이스 미 국무장관에게 긴급 메시지를 보내 이번 계획의 이행을 막아달라고 촉구하면서 이것은 지난달 아나폴리스에서 열렸던 중동평화회의의 합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했으나 이스라엘은 로드맵의 첫번째 조항은 예루살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강행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길 기도합니다.(KBS 뉴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 디얄라주 무크다디야시에서 7일 오전 폭탄 조끼를 몸에 두른 여성의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날 자살 폭탄 테러는 미군과 손잡고 알-카에다를 반대하는 이 지역 수니파 주민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라크에서 바그다드 다음으로 폭력사태가 잦은 디얄라주는 수니파와 시아파, 쿠르드족이 혼재해 `작은 이라크'라고 불리는 곳인데 올해 초 미군이 증원되면서 이 지역 부족 지도자를 중심으로 미군에 동조해 알-카에다의 활동을 감시하는 조직이 생겨나면서 이들을 노린 무장세력의 공격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거짓된 신념으로 목숨을 버리고 빼앗는 악행이 이라크에서 사라지게 해주시고 주님께 돌아와 영생을 얻는 이들이 이 땅에 가득하게 하여주십시오.(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인 에스오일(S-OIL)의 투바이엡 CEO는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하여“고유가 시대엔 산유국과의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다른 모든 종교보다 이슬람에 특혜를 주고 지원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 석유의존도가 많은 경제구조로 중동 산유국의 지원과 교류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경제적 이익을 위해 한국에 이슬람이 들어오는 것에 호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일머니로 세계를 이슬람화 하려는 사우디와의 협력관계에서 한국이 이슬람화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사우디를 덮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문화일보&월드미션 종족셀링)

레바논(아랍창)
레바논 대통령 선출을 위한 국회 소집이 또 미뤄졌습니다. 나비 베리 레바논 국회의장은 예정됐던 대선 회의를 오는 11일로 연기한다고 대변인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임기가 끝난 에밀 라후드 전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회의를 연기한 것은 지난 9월 이후 이번이 7번째입니다. 레바논의 정치상황이 안정되고 하나님이 택하신 대통령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매일경제)

예멘(아랍창)
예멘은 우리와 많이 닮은 나라입니다. 페르시아와, 오스만 터키, 영국 등에 의해 정복당하며 식민지로 지낸 아픔이 이들에게 있습니다. 오래 시간 식민지로 지내다 독립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처럼 북예멘과 남예멘으로 분열되었다가 1990년에 통일을 이루었지만 전쟁으로 이루어진 통일은 수차례의 내전을 발생시켰고 현재도 남예멘 산지 지역에 사는 부족들을 반정부군이 장악해 남북 간의 긴장관계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예멘가운데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가 부어져 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믿음의 통일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이집트(북아프리카창)
아프리카 45개국 외무장관과 유럽 국가들의 각료들이 5일 이집트의 샤름 엘-셰이크에서, 앞으로 있을 제2차 유럽연합(EU)-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준비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요 의제로는 두 대륙간 전략적 협력관계 발전과 인권, 평화, 안보, 에너지, 기후변화, 테러리즘 등이 있고, 이와 함께 아프리카 국가들의 민주화를 촉진하고, 유럽으로 몰려들고 있는 아프리카인들의 밀입국을 억제하는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유럽의 아프리카 식민지배로 인해 일부 아프리카 나라들에 남아있는 아픈 상처가 두 대륙간 정상회담을 가로막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과거에 대해 서로 용서하고 사랑으로 화합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천연가스 자원이 풍부한 알제리와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문제를 둘러싸고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는 알제리를 첫 국빈 방문했습니다. 1830년부터 무려 132년 동안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다가 8년간의 독립전쟁 끝에 1962년 주권을 회복한 알제리는 이 독립전쟁에서 150만명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알제리의 정계 및 법조계, 시민단체 등은 과거 식민지배시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프랑스 정부차원에서의 공개 사죄와 독립전쟁 피해에 대한 책임인정을 촉구했습니다. 알제리 사람들의 과거 아픈 상처와 쓴 뿌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두 치유되고 주님의 사랑으로 프랑스와의 관계가 호전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7일 신라호텔에서 '오일시대를 넘어선 한-중동간 공동 번영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열린 제5차 한-중동 협력 포럼에 참석한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이 한-모로코 양자 회담에서 아흐메드 라크리프 모로코 국무장관과 만났습니다. 두 나라의 협력관계가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세워지고 이를 통해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모로코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최근 국제사회에 여권의 아랍어 기재를 요구하며 문을 닫고 있는 리비아에 한국의 신한이 7천486억원 규모의 자위아시 5천세대 아파트, 도시기반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 건설공사를 통해, 신한의 믿는 사람들을 통해 주님 일하심으로 리비아에 어둠이 물러가고 주님의 빛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득하게 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뉴욕 타임스 인터넷판이 9일 선정한 '2008년 꼭 가봐야 할 53곳'에는 새하얀 해변과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튀니지가 있습니다. 튀니지의 바닷가에는 고급 호텔들이 잇따라 들어설 전망이라고 합니다. 관광산업을 통해서도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튀니지 땅을 밟고 이 땅에 관심을 가지며 기도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중앙일보)

소말리아(아프리카)
소말리아는 전 세계에서 법질서가 가장 없는 나라입니다. 폭력과 무정부 상태로 인해 소말리아 사람들은 평화를 갈망합니다. 인권을 존중하고 소말리아의 미래를 선하게 이끄는 정부가 세워지도록, 많은 사람들이 고통, 죽음, 기근과 야만적인 투쟁들로 상처받은 이 나라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수단(아프리카)
수단의 내전은 20세기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한 갈등 중 하나였습니다. 전쟁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나라 전역으로 흩어졌는데, 이로 인해 하나님은 미전도 종족이 많은 지역에 교회가 배가되는 선한 결과를 이끌어내셨습니다. 온 마음으로 그리스도께 헌신한 다양한 종족 집단에 두드러진 영적 돌파구를 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단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가 왕 되시는 나라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터키(소아시아창)
현재 터키는 이슬람정당인 정의발전당이 여당으로서 2번째 집권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선거보다 국민들의 지지율이 높아진 것을 이유로‘압둘라 굴’대통령은 이슬람 성향을 이제 표면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 중에 하나가 지금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종교교육의 확대인데 교육부와 종교청이 함께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여름방학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꾸란학교를 일반학교의 종교교육에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정부는 헌법에 나온 종교의 자유 및 필요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정부가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만약 12세 이상에게만 해당된다는 현재의 제한이 없어진다면 어린 나이부터 꾸란 및 이슬람 교육을 받게 되어 이슬람에 더욱 강한 결속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터키의 어린이들이 거짓된 이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거룩한 군사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GMN뉴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아제르바이잔이, 이라크 북부에서 활동한 쿠르드족 무장단체 '쿠르드노동자당'(PPK)이 자국 영토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새 군사기지를 세우려 한다는 정보에, 국제단체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맘메도프 장관은, 아르메니아측이 최근 시리아 및 이라크계 아르메니아인과 쿠르드인들을 카라바흐 지역에 불법으로 이동시킨 데 이어 현재 PPK 군대도 카라바흐로 옮기려 한다는 것을 아제르 당국이 확인했다며, PPK 등 테러리즘에 맞서 터키와의 상호지원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라없는 민족 쿠르드를 긍휼히 여기사 성령의 지혜로 그 나아가야 할 바를 알게 하옵시고 이미 분쟁정점인 카라바흐지역이 또 다른 테러의 장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며 아제르와 아르메니아간의 오랜 갈등이 온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아르메니아(카프카즈창)
아르메니아 정부는 그 동안 안전문제로 주변국들의 폐쇄 압박을 끊임없이 받아온 자국내 메드자모르에 위치한 소련식 원전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27년전 지어진 메드자모르 원전은 아르메니아에 필요한 전력의 절반가량을 공급해오고 있어 대체 원전이 없으면 국내 유일의 이 원전을 폐쇄할 수 없다고 버텨온 아르메니아는, 미국이 지난 주 새 원전 건설 지원의사를 밝히자 닫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카라바흐 지역 분쟁으로 아제르 및 터키와의 국경을 봉쇄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르메니아에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문제가 해결되고 아르메니아 기독교인들이 주변국의 모든 믿지 않는 사람들의 빛과 소금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체첸(카프카즈창)
러시아 하원 총선에서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의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러시아 전역에서 통합러시아당에 의한 각종 부정 선거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문제 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투표율이 99%가 넘게 나온 체첸에서는 선거 관리자가 투표 용지에 기표하거나 한꺼번에 여러 명이 기표소에 들어가는 행위가 목격됐으며 통합러시아당은 공식 선거운동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선거 현수막을 내걸었고 유권자 선물공세를 했습니다. 이번 부정선거로 인해 체첸내에 또 다른 폭력사태가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하여주시고 체첸 지도부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지혜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연합뉴스)

그루지아(카프카즈창)
미국 보스턴칼리지가 전세계 45개국의 4학년(10세) 학생 21만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읽기능력향상연구(PIRLS) 2006' - 문학작품 및 각종 자료의 독해 능력 평가에서 러시아가 45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반해 과거 러시아 일부였던 카프카즈의 그루지아 공화국은 카타르, 인도네시아, 이란, 트리니다드토바고,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등과 함께 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그루지아를 비롯 최 하위권에 있는 나라들 대부분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어린이들의 인권침해가 심각합니다. 그루지아가 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먹고 마시며 자유롭게 뛰놀며 배울 수 있는 그런 땅이 되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타타르스탄은 러시아정교와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문화가 혼재돼 있어 잠재적인 문명 충돌지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1991년 옛소련이 붕괴하면서 중앙아시아 이슬람 국가들이 차례로 독립한 이후 타타르스탄 역시 이슬람의 영향력이 급속히 팽창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이슬람에서 찾으려 한 것입니다. 이들이 자신이 돌아갈 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품 밖에 없다는 것을 속히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네이버 블로그 leehjae11)
일본
일본에는 현재 어렵게 박사 학위를 땄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서 시간강사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사람들이 1만 2천여명이나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고학력 실업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심신에 병을 갖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이들이 진정한 삶의 의미와 뜻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며, 그들의 배움과 능력이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한겨레신문)


  김경미  기자 / (2007-12-11 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