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CP]/열방소식·기도

인터넷

기쁨조미료25 2007. 12. 14. 00:33





개요

인터넷의 보급으로 전 세계의 통신수단이 완전히 변했다.
인터넷은 복음전도를 위해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인도나 중국 같은 나라에서 인터넷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이며, 인터넷은 더 이상 부유한 서구 국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국의 인터넷 사용자는 2000년 1.000만 명에서 2003년 1억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미와 아시아 국가들 역시 대부분 급속도로 '전산'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다.
인터넷 복음전도의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접속이 가능한 복음주의 웹 페이지 운영.
■ 이메일이나 채팅을 통한 1대 1 대화
■ 전송속도가 빨라지면서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동영상 비디오.
웹은 기독교 사역자들과 선교단체들이 과거에는 꿈도 꾸지 못한 방식과 속도로 네트워크르르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방법이다. 긴급한 기도 제목을 수천 번 복사해서 몇 분 이내에 전 세계로 전송할 수 있다.

좀더 복음적인 사이트. 많은 기독교 단체와 교회가 웹 상에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지만, 특별히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웹사이트는 극히 드물다.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웹을 이용한 최신식 전도방법의 잠재력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딤후 4:1,2

아직은 영어가 인터넷 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다른 언어 사이트도 급속하게 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제1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며,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영어 웹 페이지에 접속해서 별 문제 없이 내용을 이해한다. 그러나 수십 억의 사람들은 여전히 영어를 모르며 유감스럽게도 이들이 이해하는 언어로 복음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는 극히 드물다. 이런 사이트가 늘어나도록 기도하자.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사이트가 매우 필요하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사역 온라인 복음전도는 기독교 단체의 일만이 아니다. 한 사람의 젊은이, 은퇴한 노인, 장애인, 수줍음이 많은 사람 누구나 집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만날 수 있다. 웹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한다.
중동 지역.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면 중동의 대부분 지역에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인터넷은 무슬림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기에 덜 위협적인 방법이고 익명으로도 가능한 수단이다. 무슬림을 대상으로 더 많은 전문 웹 사역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막 4:21∼23

포르노. 인터넷의 넘쳐나는 포르노 관련 사이트를 완전히 없애버리기는 불가능하다.
기독교인들을 주축으로 개인별 단체별로 이것에 근절을 위해 싸우고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재정.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기독교 단체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문서나 비디오와 달리 웹사이트의 경우는 팔 수 있는 제품이 없으므로 운영비를 충당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웹의 잠재력을 의식하고 복음적인 웹 사역을 위해 물질을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 웹 사역을 통해 효과적으로 온라인 복음전도를 하고있는 주요선교단체로는 CCC(www. ccci.org)와 WEC의 SOON(www.soon.org.uk)이다.

온라인 복음전도를 위한 전략은 많다. WEC은 이런 개념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웹 복음전도 가이드를 제작했다(www.web-evangelisn. com). 이것을 여러 언어로 번역할 필요가 있다.
제자훈련. 라디오 사역과 마찬가지로 웹 사역에서도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회심자들을 지속적으로 양육하는 일이 문제이다.
그러나 웹 상에서 이메일 교환을 통해 제자 삼고 양육하는 일이 가능하다.
세로 신앙을 갖게된 기독교인들에게 제공할 자료도 온라인 상에 많으며, 기독교인들이 만든 국제 사이버 공간도 늘어나는 추세라서 고립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동 무선 접속. 2003년까지 10억 명에 이르는 사람이 이동전화나 그 외 여러 장비를 통해서 웹에 접속하게 될 것이다. 이들을 통해 복음을 전할 새로운 전략이 새워지도록 기도하자.
채팅방. 수백만 명이 매일 온라인 채팅을 한다.
채팅중에 기독교인들이 민감하게 복음을 전한 결과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이렇게 채팅을 통한 복음전도에 중점을 두는 대표적 웹 사이트는 (www.web-evangelisn. com/chat)와 (www.e-vangelism.org.uk)이다.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사역에 동참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