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성령의 전

기쁨조미료25 2007. 12. 5. 01:06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뿐이니라"(창41:40)

 

나는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내 몸을 다스리는 일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합니다. 바울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갈2:21)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하고 절대적이며, 예수님의 구원은 완전하고 영원합니다. 나는 지금 구원받는 과정에 있지 않고 이미 구원

받았습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 보좌와 같이 영원합니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이 내 안에 이루어 주신 구원을

삶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나에게는 그것을 이워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주 예수의

생명을 내 육체 가운데서 신비가 아닌 분명한 실재로 드러내야 하는 것이 책임입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고전9:27)

 

모든 성도는 하나님을 위해 자기 몸을 온전히 다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각과 감정을 포함한 '성령

의전' 전체를 다스릴 권한과 책임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영역에 책임이 있으며 그중 어디에서도 쉽게 굴복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자신을 판단할 때보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더 엄격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 안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것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죄하지만, 우리 자신 안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언제나 관대하게

변명합니다.

 

바울은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 산 제사로 드리라"고 했습니다.(롬12:1) 우리는 각자의 몸이 주님의

전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할 지 결정해야 합니다. 동의한다면 육체에 관한 율법 전체는 내 몸이 '성령의 전'이라는

이 계시의 말씀으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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