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절대성

기쁨조미료25 2007. 11. 29. 10:46

그가 내영광을 나타내리니(요16:14)

 

오늘날 경건 운동에는 마땅히 있어야 할 신약성경의 실재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죽음의 필요성은 없고

경건한 분위기와 기도, 헌신을 요구할 뿐입니다. 이런 식의 경험은 초자연적인 것도, 기적적인 것도 아닙니다.

고작 이런 것이라면 굳이 하나님의 열정이 필요하지도 않고 '어린양의 피'에 우리를 적실 필요도 없으며,

성령의 인치심으로 보증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이야말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 일이구나!"

하며 놀랑 아무 표지도 없습니다. 어린양의 증거외에 신약 성경이 경건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없습니다.

 

신약에 나타난 그리스도인의 경험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과 열정입니다.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거듭남이 없다면 예수님은 다만 우리의 모범이실 뿐이라는 사상만 남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범이기 이전에 우리의 구세주 이십니다. 오늘날 그분은 단지 한 종교의 상징적인 인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은 우리의 모범이시지만 그보다 훨씬 더 무한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구원 자체이시며

하나님의 복음이십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내영광을 나타내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 계시된 진리에

나를 맡기면 하나님게 성령의 선물을 받으며, 성령은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나에게 해석해 주시기 시작

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객관적으로 행하신 모든 일을 성령은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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