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반감의 혼란

기쁨조미료25 2007. 11. 23. 10:31

"여호와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심한 멸시가 우리에게 넘치나이다"(시123-3)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상처를 주는 것보다 성도로서의 우리마음에 손상을 주는것을 더 조심해야 합니다.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말지니라"(말2:16) 마음의 상태는 영향력이 대단하여 우리의 혼을 관통하고

들어와서는 우리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적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로 빠져서는 안될 것들에 빠지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다시 하나님 앞에서 평화와 믿음을 회복하기 전까지 우리

믿음은 무가치하며, 육신과 인간적인 지혜를 믿는 자신감이 삶을 지배합니다. 세상 염려들을 조심하십시오. 염려

는 우리 영혼을 잘못가게 만듭니다. 이 단순한 것들이 우리의 관심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데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염려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우리를 방해하는 또 다른요소는 자기를 변호하려는 욕망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오 주님!

자신을 변호하려는 욕망에서 나를 구하소서. " 끈질긴 자기 변호의 육구는 믿음을 파괴합니다. "이 일을 해명해

야해.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지 않도록 변호해야 해" 라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주님은 아무것도 설명하시지 않았

습니다. 오해와 잘못된 생각들이 스스로 고쳐지도록 내버려두셨스니다.

 

다른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행동은 우리와 하나님의 교제를 방해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에게 남은 비판하라고 분별력을 주신것이 아닙니다. 바로 중보하라고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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