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가 된다DRAM (이)라고 테이프가 된다HDD PC 의 메모리& 스토리지 계층의 역할이 바뀌고 있다.DRAM 메인 메모리는 디스크 캐쉬 프로그램적인 역할로 바뀌고 있고,HDD (은)는 광학 디스크나 자기테이프의 위치에 가까워지고 있다.그리고, 그 중간에서 플래쉬 메모리등의 불휘발성 메모리(NVM:Non-Volatile Memory) 하지만 디스크의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이 나와 있다. 이 변화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이전에는, 랜덤 억세스의 빠르다DRAM 메인 메모리가, 프로그램의 실행 메모리였다.그리고, 어느 정도의 랜덤 억세스 성능과 고속의 시퀸셜 액세스 성능을 가진다HDD 하지만, 데이터와 프로그램의 파일을 격납하는 디스크 드라이버.시퀸셜 액세스는 좋지만 랜덤 억세스가 늦은 테이프나 광학 드라이브가, 대용량의 데이터를 격납하는 외부 스토리지였다. 그러나, 향후의PC 의 메모리& 스토리지 계층에서는, 미묘하게 역할이 달라 온다.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메모리 영역은, 대용량화했다CPU 의 on-chip 캐쉬SRAM (이)가 되고 있다.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실질적으로 캐쉬에 들어가 버리기 때문이다.랜덤 억세스 성능의 높다DRAM 메인 메모리는, 여전히 실행 메모리라고 하는 위치설정이지만,CPU (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멀어졌다.그 때문에, 말로서는 모순되지만, 역할로서는 캐쉬SRAM 에 대한 대용량 캐쉬적인 색채를 강하게 하고 있다.한편, 시퀸셜 액세스에 대해서 랜덤 억세스 성능이 주춤했다HDD (은)는, 한 때의 테이프나 광학 드라이브에 들른 위치에 점점후퇴하고 있다. 그 때문에,Microsoft (은)는,DRAM 메인 메모리와HDD 의 사이에, 새롭게 불휘발성 메모리(NVM) (을)를 메모리 계층으로서 글 사이에 삽입된 어구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이상적이게는, 랜덤 억세스가 적당히 빠르고,DRAM 보다 용량 단가가 훨씬 싼, 새로운 디스크로서의 특성이 불휘발성 메모리에는 기대되고 있다.메모리 계층안에서, 뻥빈 갭을 묻는 것이다.그러나, 현실의NAND 플래쉬 메모리는, 그 목적으로 완전하게 합치하는 것은 아니다.그 때문에, 하이브리드화했다SSD(Solid State Drive) 솔루션이나, 새로운 불휘발성 메모리의 개발등이 진행되고 있다.
●용량>대역>지연시간의 차례로 성장한다HDD Microsoft (이)나Intel (은)는 메모리 계층이 깊어지려 하고 있다.그 이유는, 현재의 메모리 계층의 상태로는, 향후,PC 의 퍼포먼스 향상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Microsoft 에 의하면, 그 이유는,(1)CPU 퍼포먼스와 스토리지의I/O 퍼포먼스 갭의 확대,(2) 스토리지측의 시퀸셜 액세스와 랜덤 억세스의 퍼포먼스 갭의 확대,(3) 클라이언트Windows 의64-bit 화의 지연 , 등에 있다고 한다.
HDD 의 용량은, 과거10 연간의 평균으로 보면, 무어의 법칙을 넘는 페이스로 성장해 와있었다.그런데 , 전송 레이트의 성장은, 디스크 용량의 성장에 대해 갈 수 있지 없었다.비유하면, 콘서트 홀은 크게 했는데, 거기에 캬쿠를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석 수의 성장에 알맞을수록 넓어지지 않은 상황이다.그 때문에, 홀을 가득 채울 수 있을 만한 손님을 출납하는데, 보다 시간이 걸리게 되어 버렸다. 게다가 대역의 성장에 대해서, 지연시간의 단축은 아득하게 지연을 취하고 있다.즉, 엔트런스로부터 홀까지의 루트는 단축되어 있지 않다.그 때문에, 손님에게 있어서는, 회장이 커져도, 편리함은 변하지 않다.
이와 같이,HDD 의 각 요소의 성장은 「용량>대역>지연시간」이라고 하는 상태가 되어 있다.그 때문에,CPU 퍼포먼스와HDD 스토리지의I/O 퍼포먼스의 갭은 자꾸자꾸 확대하고 있다.아래는Intel 하지만Intel Developer Forum(IDF) 07 Spring 그리고 나타내 보였다CPU (와)과HDD 의 퍼포먼스의 신장율의 갭이다.HDD 의 지연시간이 별로 개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디스크의 랜덤 억세스 성능의 지표이다IOPS(I/O per Second) (은)는, 과거10 연간이라도 불과 밖에 성장하지 않았다.그에 대해CPU (은)는 반도체 제품이므로, 프로세스 기술이 진보하면, 무어의 법칙의 지수함수적인 커브에 따라서, 자꾸자꾸 퍼포먼스가 올라간다.기계 제품이다HDD 에 큰 차이를 내게 되었다.
IOPS (은)는 일정한 단위의I/O 액세스의 처리 능력이기 위해, 데이터를 전송 하기 위해서 필요한 평균 액세스 시간과 데이터 전송 시간의 합계에 반비례 한다.HDD 의 경우는, 데이터에의 액세스를 위해서는 헤드를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물리적인 제약이 있어 단축이 어렵다.유일한 해결책은 드라이브에 탑재하는 캐시 기억 장치의 양을 늘리는 것 뿐이다.
이렇게 해 보면,HDD (은)는 시퀀셜에 데이터 액세스 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고속이지만, 랜덤 억세스에서는CPU (으)로부터 보았을 경우에 상대적으로 저속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즉, 테이프나 광학 디스크와 같은, 랜덤 억세스가 저속인 storage device에, 보다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64 비트OS 의 보급의 지연이 플래시의 도입을 재촉했다 이러한 사정으로부터,PC (은)는,CPU (으)로부터 멀어지는 한편의HDD (와)과의 갭을 묻기 위해서, 보다 많은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더 액세스 하기 쉬운,CPU (으)로부터 보고 가까운 메모리에 가져오는 필요하게 몰리고 있다.종래는, 이 역할은DRAM 의 메인 메모리가 지고 있었다.그러나, 이번은 상황이 차이가 난다. 우선,DRAM 의 대용량화는 이전과 비교하면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몇년전까지는3 해에4 배(2 해에1.5 배) (이었)였던 것이, 현상은2 해에2 배다.또, 소프트웨어 측에도DRAM 메인 메모리를 계속 늘리는 것이 어려운 사정이 있다.거기에DRAM 보다 코스트적으로 좋은 솔루션으로서NAND 하지만 나왔다. Microsoft 그리고 스토리지 아키텍쳐를 담당한다Vlad Sadovsky 씨(Software Storage Architect, Microsoft) 하지만,7 달에 개최된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컨퍼런스 「MEMCON07 San Jose 」(으)로 그 근처의 사정을 말했다.Sadovsky 씨에 의하면,Microsoft 하지만Windows Vista 그리고 플래쉬 메모리를 서포트한 큰 이유의1 개는,Windows 플랫폼의64-bit 화의 지연에 있다고 한다. 본래적으로는,OS 의64-bit 화가 순조롭게 진행되면,DRAM 메인 메모리의 탑재량을 늘려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했다.메인 메모리DRAM 의 양을 계속 늘릴 수 있으면, 저속인 스토리지로부터 메인 메모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예측하는 것으로 퍼포먼스를 계속 올릴 수 있다. 그러나, 클라이언트PC 그럼, 유저의OS 의 주류는 여전히32-bit 판에 머물고 있다.그 때문에, 클라이언트PC (으)로의DRAM 의 탑재량을, 지금까지와 같이 일정한 페이스로 올려 가는 것이 어렵다.Microsoft (은)는, 클라이언트OS (은)는, 아직 당분간은32-bit 에 머문다고 예측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DRAM 벤더에 있어서 배드 뉴스이지만,CPU 메이커에 있어서도두가 아픈 문제다.메모리 탑재량이 막힌 채로는,CPU (으)로부터 보다 멀어졌다HDD 에의 액세스가 상대적으로 증대해 가,PC 의 퍼포먼스가 한계점 도달이 될 가능성이 나오기 때문이다.그 때문에,DRAM (와)과HDD 의 사이에, 중간층의 대용량 캐쉬(HDD 안의 캐쉬DRAM 보다 대용량의 캐쉬) (을)를 도입해야 하게 된다, 라고 하는 것이Microsoft 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불휘발성 메모리를 계층에 끼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 그 타이밍으로,NAND 플래쉬 메모리가 대용량화& 저가격화해 왔던 것이Microsoft 의 신전략의 원동력이 된 것은 실수가 없다.NAND 하1 해에 약2 배의 페이스로 대용량화를 계속하고 있어3 해에4 배로부터2 해에2 배의 페이스에까지 떨어졌다DRAM (을)를 크게 넘고 있다.대용량화가 진행되는 것으로,NAND 의 용량 당의 코스트는,2002 년경에DRAM (을)를 밑돌게 되어,Microsoft 하지만Windows Vista 그리고 플래시를 서포트할 때에는1/5 정도가 되었다.
용량 당의 코스트를 생각하면,DRAM 보다 유리한 메모리를,HDD (와)과DRAM 의 사이에 끼우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흘러 라고도 말할 수 있다.또 불휘발성의 플래시에서는, 휘발성의DRAM 그럼 할 수 없는 사용법( 부트시의 고속화 등) 하지만 할 수 있다. 이렇게 하고,Microsoft 의 스토리지 부문이 그리는 구상을 보면,PC 의 구성의 다시 결말을 내기에 가까운, 메모리 구성의 전환을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이상의 시나리오대로에 간다면, 향후의PC (은)는,DRAM 메인 메모리의 용량 증가는 멈추지만, 그 아래에 의해 염가의 불휘발성 메모리로 캐쉬해,TB 클래스의HDD (와)과의 보간을 하게 된다.DRAM 메인 메모리의 용량 확대에 소비해 온 코스트를, 불휘발성 메모리의 탑재에 소비하면 바꿔 말해도 좋다. 또, 데이터의 구조도, 그러한 계층이 적합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디스크상의 데이터는, 빈번히 읽고 쓰기되는 핫인 오부분과 연속적인 액세스가 가끔 행해질 만한 콜드인 대부분 로 분리하고 있기 때문이다.Microsoft 에 의하면,5% 의 데이터가60% 의IO 액세스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이5% (을)를 캐쉬하면,IO 액세스는 극적으로 개선되게 된다. HDD 자체도, 대역 이상으로 용량이 증대했기 때문에, 보다 콜드인 디바이스가 되고 있다.단위 용량 당의IOPS (은)는 줄어 들고 있어 디스크 평균으로 보면 액세스의 밀도가 줄어 들고 있다. 이러한 구조에 있기 위해, 핫 스포트를 캐쉬하는 것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고속화할 찬스가 커지고 있다.물론, 큰 스트림 데이터에서는 의미가 없지만, 그러한 데이터는 시퀀셜인 액세스가 되므로,HDD 의 약점은 노출하지 않는다. ●불휘발성 메모리의 사상과 현실이 질질 꺼라 다만, 우에에 둔 불휘발성 메모리를 사이에 둔 메모리 계층의 스토리는, 이상적인 케이스의 이야기로, 현실에는 그렇게는 가지 않는 면도 있다. 불휘발성 메모리(NVM) 에는, 많은 구가해 불평이 있다.저지연시간의 액세스가 가능하고, 용량 당의 코스트는HDD 보다는 높지만,DRAM 보다 낮다.IOPS 당의 코스트는HDD 보다 낮다.그 때문에, 일정한 랜덤 작업의 부담량에 대한 시스템 코스트를 내릴 수 있다. 또, 현재의 시스템으로 최대의 문제인 소비 전력도 낮고,HDD (와)과 비교하면 고장율이 낮기 때문에TCO 도 내릴 수 있다.퍼포먼스 커브가 스무스하고 예측하기 쉽다.이것은 서버로의 이용으로의 이점이 된다.
그러나, 현실의NAND 플래시는, 이러한 이상의 불휘발성 메모리의 시나리오에 합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최대의 문제는 써 성능, 특히, 랜덤 기입이 늦은 것에 있으면Microsoft 의Sadovsky 씨는 지적한다.또, 기입 가능 회수나 데이터 보관 유지 기간의 제약이 있는 것도 큰 벽이다.이것은, 원칙으로서 거의 무제한하게 개서를 할 수 있다HDD (이)나DRAM (와)과의 결정적인 차이다.코스트도3.5 인치HDD (와)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꽤 높지만, 이것은 앞으로 당분간 개선이 계속 될 전망이다.보다 근본적인 문제로서는, 인터페이스가 표준화 되지 않고, 메모리의 아키텍쳐 자체도, 이번,NAND 하지만 융성해 온 것처럼 비교적 짧은 사이클로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정리하면,PC 의 메모리& 스토리지의 계층안에서, 디스크 스토리지는 자꾸자꾸CPU (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그것을 묻기 위해서, 메모리 계층을 깊게 하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불휘발성 메모리(NVM) (을)를 사이에 두는 구상이 본격화하고 있다.거기에, 급속히 대용량화했다NAND 플래쉬 메모리가 부상해 왔다. 그러나,NAND (은)는, 이상의 불휘발성 메모리로서는 부족하는 부분이 있어, 사용법은 꽤 제약된다.성능면에서는,CPU (으)로부터의 액세스 시간에 보았을 경우,DRAM (와)과HDD 의 사이를 묻으려면 ,NAND (은)는 너무 먼 것이 벽이 되고 있다.현상에서도,HDD 보다 유리하기는 하지만, 이상적이게는, 더 쭉 고속으로 ,CPU 에 의해 가까운 메모리가 바람직하고 있다. ●용량면에서는 유리한MLC NAND 의 불리를 커버 NAND 플래시를PC 메모리 계층에 끼우는 경우, 기본적으로는 리드 강렬한 사용법에서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란담라이트인텐시브가 되면 효과가 얇다.Microsoft 도, 그것을 이해한 다음의 사용법을 하고 있다. 또, 이러한 제약은,NAND 중(안)에서도,1 개의 메모리 셀에2 값의 데이터를 보관 유지하는 「MLC( 멀티 레벨 셀) 」형태가 힘들다.1 개의 메모리 셀에1 비트를 보관 유지하는 「SLC( 싱글 레벨 셀) 」형태가, 기입은 고속으로 , 기입 가능 회수 등도10 배이상 길다.특히, 랜덤 라이트는MLC (분)편이 훨씬 불리하게 되기 위해, 디스크 대체로서 사용하려면 힘들다.
그런데 , 팁 당의 데이터 용량에서는MLC (분)편이SLC 보다 단연 유리하다고 된다.SLC (와)과 동용량을 약60% 의 팁 면적으로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 때문에, 같은 용량이라면SLC (분)편이MLC 보다 비교적 비싸게 된다. 코스트를 생각하면,MLC (분)편이 스토리지에서는 매력이 크지만, 퍼포먼스와 신뢰성을 생각하면SLC 하지만 좋다고 하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SSD 의 대부분이SLC (을)를 사용하고 있는데는, 그러한 이유가 있다.그러나,SLC (으)로부터MLC 에는, 이1 해에 급속한 전환이 시작되어 있어 향후는, 용량면에서의 이점을 늘리려고 하면, 코스트적으로는MLC (을)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때문에, 현실해로서는,NAND 플래시, 특히MLC 의 약점을 커버할 필요가 나와 있다.중간해로, 퍼포먼스면에서는,SLC (와)과MLC (을)를SSD 레벨 혹은 팁 레벨로 혼재하는 하이브리드화가 있다.개서가 빈발하는 핫 데이터는SLC 위에 배치해, 읽기 주체의 데이터는MLC 위에 배치하는 것으로, 퍼포먼스와 용량의 양쪽 모두를 실현한다.같이DRAM (을)를MLC (와)과 조합하는 해도 있다. 한편, 개서 가능 회수에 대해서는, 「Wear-Leveling 」(을)를 콘트롤러 레벨로 도입할 방향에 있다.통상의 유세이지에서는, 디스크상의 같은 장소를 빈번히 고쳐 쓸 가능성이 높다.그 경우, 플래시에서는, 특정의 메모리 셀만이 개서 가능 회수의 한계에 이르러 버릴 가능성이 있다.Wear-Leveling 그럼, 데이터의 개서가, 메모리 셀 어레이 전체에 균일하게 분산하도록(듯이) 제어한다. MobileMark 의 유세이지시나리오에서는, 데이터의 개서량은1 일조4.8GB .이것을 균일화하면,16GB 의SSD (이)라면 전체를 고쳐 쓰기까지3.34 일 걸린다.개서 가능 회수가1 만회의MLC 에서 만나도,100 해 가깝게 유지하는 계산이 된다. ●메모리 업계의 성배는DRAM 보통의 불휘발성 메모리 이러한 근처가 현재의 해이지만, 보다 앞의 전개를 보면, 더 많은 다양한 해를 상정할 수 있다. 우선,NAND 보다 성능이 높은 불휘발성 메모리는, 이전부터 모색되고 있다.예를 들면, 「Phase Change Memory(PCM) 」(와)과 같은, 신흥의 불휘발성 메모리를MLC NAND (와)과 하이브리드화한다.혹은, 신흥 불휘발성 메모리가NAND 에 대항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지도록(듯이) 완만한들 ,NAND 대신에 그 메모리를 가져온다.덧붙여서,NAND 플래시도, 수년후에는 플로팅 게이트 구조의 한계를 맞이하고, 메모리 셀 아키텍쳐의 전환이 필요해, 특성이 변화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더 근본적으로, 시스템 전체의 메모리 계층을 바꾸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예를 들면,DRAM 하CPU 에 다이스탁킹으로 붙여 맞추어 패키지의 밖의 메모리는 불휘발성 메모리로 바꾸어 버린다.이 경우는,DRAM (와)과 포토수를 늘리고,CPU (와)과DRAM 의 거리를 가까운 시일내에 해 캐쉬SRAM 의 양을 억제한다.DRAM 메모리 용량은 제약되지만, 그 만큼, 대용량의 불휘발성 메모리로 캐쉬한다.이미지로서는,L2/L3 (와)과DRAM 의 부분을 융합시키고, 디스크로부터의 캐쉬에 사용하고 있다DRAM 의 부분은 불휘발성 메모리와 융합시킨다, 라고 하는 형태가 된다. 그 전에는,DRAM 의 대체에 불휘발성 메모리를 가져올 가능성도 있다.불휘발성 메모리를 실행 메모리로서 사용하는 것이다.이것은, 휴대 전화등에서의NOR 형태 플래쉬 메모리의 사용법과 같게 된다.그 경우는, 인터페이스는DRAM 하지만, 메모리 셀은 불휘발성 메모리라고 하는 어프로치도 생각할 수 있다. 메모리 업계에는“성배”, 즉, 계속 요구하고 있는 궁극의 기술이 있다.그것은,DRAM 보통의 불휘발성 메모리다.DRAM 보통의 액세스 성능, 신뢰성, 코스트, 용량을 실현할 수 있는 불휘발성 메모리를 요구하고 있다.그것이 실현되면,DRAM 의 대체에 불휘발성 메모리를 가져올 수도 있다.혹은,DRAM 하지만 막히면, 불휘발성 메모리가 따라잡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되면, 튜링 기계의 사고실험과 같이, 실행 메모리와 스토리지의 구별이 없는, 붙어 있음의 메모리도 가능하게 된다.그러자(면), 스토리지상의 파일을, 메모리상에서 전개해 실행한다고 한, 현행의 아키텍쳐도 없어질지도 모른다.다만, 그것은 실현된다고 해도, 꽤 앞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관련 기사 □ 백 넘버 (2007 년9 월10 일) [Reported by 고토 홍무(Hiroshige G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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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바이트 HDD 시대 열렸다...업체별 전략과 인터뷰
월등한 용량의 증가의 비밀은 바로 수직기록 방식이다. 기존 제품에서는 직렬기록방식을 사용해 디스크 미디어에 데이터를 수평으로 저장했다. 직렬기록방식은 기판위에 데이터가 수평으로 저장이 되다 보니 데이터를 세밀하게 저장할수록 데이터 사이의 간섭이 심해져 신뢰성 확보가 어려웠다.
이런 문제점의 해결 방안으로 나온 것이 수직기록방식이다. 미디어 상에 데이터를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저장하는 방식을 통해 수평기록 방식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이러한 발전된 기술로 하드디스크는 2006년 5월 처음으로 750GB 제품을 등장한 이후 1년 만에 1TB의 용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1TB 용량은 자그마치 25만개의 MP3 파일과 125만장의 디지털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방대한 용량을 자랑한다. 또, 최근 주목받고 있는 1,920×1,080의 풀HD 소스도 최대 100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1TB 하드디스크를 공개한 업체와 그들의 전략을 살펴보자.
플래터가 5장이면 헤드 또한 무려 10개가 자리 잡아야 하는데 그만큼 내부 구조는 복잡하게 된다. 기계적 장치 특성상 내부가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신뢰성에서 불리한 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타치는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통해 세계 최초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좋은 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 11세대 바라쿠타와 ES.2를 동시에 발표한 ‘씨게이트’ = 씨게이트는 1TB용량의 데스크톱 스토리지와 기업용 스토리지인 바라쿠다 7200.11와 바라쿠다 ES.2를 동시에 발표했다. 당초 씨게이트는 수직기록방식을 최초로 도입하면서 1TB 최초 돌파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히타치라는 의외의 복병에 최초 출시라는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하지만 씨게이트의 경우 플래터당 250GB, 즉 4장의 플래터를 사용해 1TB를 구성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여기에 바라쿠다 ES.2는 전반적인 전력소모 면에서 20%의 전력감소를 제공하고, 기가바이트당 와트(watts)에서 55% 감소 능력을 과시함으로써 활용성 축면에서는 우세하다는 평이다. ◇ 334GB 플래터 3장을 사용한 1TB 하드디스크 ‘삼성전자’ = 그동안 용량 경쟁에 대해 관망 자세를 취해왔던 삼성전자도 ‘스핀포인트 F1'을 선보이면서 1TB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 1TB 하드디스크의 경우 단 3장의 플래터로 1TB를 구현하는 것으로 전해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플래터 당 용량이 높을수록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좀 더 쉽게 늘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제조단가, 속도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250GB 플래터를 4장 사용했던 경쟁사의 제품을 다분히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WD는 에너지 효율과 성능, 그리고 저소음까지 두루 갖춘 그린파워 제품군을 선보였다. ◇ 그린파워 드라이버 제품군으로 거듭난 ‘웨스턴디지털’ = 웨스턴디지털은 1TB 하드디스크가 포함된 ‘그린파워(GreenPower)’ 드라이브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였다. 경쟁사가 이전 라인업을 잇는 1TB를 선보인 반면 웨스턴디지털은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다. 그린파워 제품군은 320GB부터 1TB까지 용량에 따라 총 4가지 모델이 있으며,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은 하드 드라이브 구매 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는 평이다.그린파워 제품군의 가장 큰 핵심은 전력 감소와 뛰어난 성능을 모두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기술로 회전 속도, 전송률, 캐시 메모리의 균형 잘 조율된 인텔리파워(IntelliPower) 기술을 추가했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드라이브 1대당 연간 미화 10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반적인 1TB 하드디스크의 경우 13.5W의 전력을 소비하는 반면 WD 그린파워는 이보다 5W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발열과 전력 소비, 비용 또한 상당히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같이 각 제조사는 자사 제품이 남다른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히타치는 가장 빠른 선점을 내세워 빠르게 1TB 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334GB 용량의 플래터 단 3장만으로 1TB를 구성해 경쟁사를 긴장시켰다. 플래터 당 용량이 높을수록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좀 더 쉽게 늘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제조단가, 속도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웨스턴디지털의 경우 뛰어난 성능과 저소음, 저전력까지 겸비한 1TB 하드디스크가 속한 새로운 그린파워 제품군을 선보였다. CPU와 그래픽카드가 저소음과 저전력을 강조한지는 오래됐지만 하드디스크 제품에서 이 같은 점을 강조한 것은 이례적이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하드디스크 시장 흐름을 보면 가장 빠르게 고용량을 선보인 업체가 시장을 선점해왔다”면서도, “그러나 1TB 제품의 경우 기술력 측면이 강조되고 있어 섣불리 판도를 예상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사용자들은 1,000기가바이트나 되는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과연 나에게 필요할까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 현재 탑재된 일이백 기가바이트 용량도 채 채우지 못하고 있는데 ‘괜한 욕심’은 아니냐는 것. 그렇다면 최근 등장해 대중화를 앞두고 있는 1TB 하드디스크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현재 등장한 320GB나 500GB 용량의 하드디스크 여러 개를 이용해 1TB급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종종 있다. 현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는 이엠텍의 이승엽 마케팅 팀장과 프로그래머 윤석재씨, 그리고 본인을 밝히기 꺼려하는 서버관리자 아무개씨를 만나 1TB의 용량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며, 활용 방법에 대해 의견을 받아봤다.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서 1TB 못지않은 용량을 쓸 수 있다. - 서버관리자 김수철씨“하드디스크 하나의 용량이 크면 클수록 소비되는 자금은 줄어든다.” 서버에 있어서 하드디스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여타 PC에서 차지하는 비중보다 월등히 높다. 서버의 경우 수많은 데이터를 쉬지 않고 읽고 쓰기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는 물론 안정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여기에 용량이 더욱 더 크면 금상첨화일 터. 현재 백업 서버에 500GB 하드디스크 4개를 이용해 2TB를 사용하고 있는 김수철씨는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서버 때문에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하나의 새로운 서버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750GB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이 역시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서버에는 최대 4개까지 밖에 하드디스크를 넣을 수 없어 기존 하드디스크를 놔 둔 상태에서는 용량 추가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때문에 1TB 하드디스크가 빨리 대중화돼 서버에 2배의 데이터를 저장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영상이나 이미지 파일등을 저장하고 필요에 의해서는 지울 수 있는 일반 사용자와는 다르게 지속적인 데이터 보존이 필수적인 서버에서는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는 전체적인 시스템에 투자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해결책 가운데 하나라고 그는 강조했다. - 이엠텍 마케팅 팀장 이승엽 “하드디스크는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멀티미디어 저장소” 최근 풀HD 영상을 모으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이승엽 팀장은 현재 320GB + 320GB + 320GB + 250GB, 즉 4개의 하드디스크를 이용해 1TB 이상의 용량을 사용하고 있다. 이승엽 팀장은 4개의 하드디스크 가운데 2개의 하드디스크를 두 개의 운영체제를 운용하는 데에 활용하고 있다. 나머지 두 개의 하드디스크는 각각의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MP3 및 HD 동영상을 분류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의 파티션으로 나누는 것보다는 큰 하드디스크를 폴더로 나누어 구분하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발열과 절전성, 속도 등을 감안할 때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이승엽 팀장은 또 저장 장치 중에서도 개당 수십GB에 이르는 풀HD 데이터를 보관하기에 하드디스크가 가장 적당한 저장장치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용량은 물론, 속도, 편의성, 용량당 가격에 이르기까지 하드디스크가 가장 저렴하다는 것. “현재 MP3용 하드디스크, HD영상용 하드디스크, 일반 영상 하드디스크로 각각 나눠서 활용중입니다. 특히 요즘 하드디스크의 MB당 단가가 공 DVD 미디어와 비슷하기 때문에 편의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익입니다.”
“철없이 어린 시절에 적었던 문서 파일 하나라도 나중에는 추억이 될 수 있다.” 윤석재씨는 과거의 자료들 하나하나까지 보관하기 위해서 많은 하드디스크를 사용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윤석재씨가 사용하는 PC에는 총 5개의 하드디스크가 있으며,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용량 또한 다양하다. 용량별로 500GB, 320GB, 320GB, 250GB, 200GB를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최근 베타뉴스 신기술 세미나를 통해 경품으로 전달받은 32GB SSD까지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예비용으로 대기 중인 300GB 하드디스크 1개까지 합하면 총 1.6TB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 “레이드 구성도 생각해 본적이 있지만, 파일 복사가 잦은 저에게는 하드 내장 복사 속도 보다는 하드 외장 복사 속도가 더욱 빠르기 때문에 굳이 레이드를 구성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는 혹시 빠른 속도를 위해 많은 수의 하드디스크를 레이드(RAID)로 쓰지 않는가 하는 예상에 이같이 답했다. 그렇다면 윤석재씨는 이 많은 하드디스크를 어디에 사용할까? 역시나 보통의 사용자들이 그러하듯이 용량을 많이 차지하게 되는 영상물 저장에 가장 많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720p/1080i/1080p 등의 영상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러한 영상물은 GB단위를 넘어서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윤석재씨는 DSLR로 찍은 사진들도 찍은 날짜 별로 계속해서 누적을 시키고 있다. 보통 한 번 찍을 때마다 수백 컷을 찍는데 용량으로 따지면 1~2GB는 보통 수준이다. “과거의 자료라고 지우지 않습니다. 잘 정리 정돈해 두면 훗날 과거 자료가 필요하여 찾게 될 때도 있기 때문이죠. 또 가끔씩 과거 영상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철없이 어린 시절에 적었던 문서 파일 하나라도 나중에는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수집벽이기도 한 것 같네요.”
12개로 쪼개져 있는 하드디스크 자체가 폴더로써의 역할도 한다 한편 유석재씨가 주로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제조사는 웨스턴디지털과 씨게이트의 제품이란다. 맥스터 하드디스크도 있지만, 씨게이트에 인수되었으니 두 업체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과거에는 벤치마킹 결과에 따라 성능을 보고 하드디스크를 구매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상향평준화된 느낌이 많이 들어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는 편이라고 밝혔다.“자료 저장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보관이 가능한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웨스턴디지털 제품은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 지금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또, 수직기록(AA)방식의 버퍼 16MB(KS) 같은 웨스턴디지털의 표기법은 무언가 끌리게 만드는 면이 있는 것 같고요.” 많은 수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보니 다른 누구보다 하드디스크를 꼼꼼히 따진다는 유석재씨는 웨스턴디지털의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그렇다면 1TB 단일 하드디스크는 그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유석재씨는 아무래도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 보니 발열이 가장 큰 문제였다며 그 의의를 찾았다. 6대의 하드디스크에서 품어내는 열기는 가히 엄청나 겨울에도 본체에 발을 올려놓으면 뜨끈뜨끈할 정도라고. 특히나 여느 해 보다 더웠던 이번 여름에 특히나 고생했다고 그는 말했다. “별도의 하드디스크 쿨링을 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온도 문제는 현재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별도의 외장 케이스를 만들어서 하드디스크만 빼 놓을까 생각도 해봤을 정도입니다.” 그는 만일 이 많은 데이터를 하나의 하드디스크에 담을 수 있다면 그것은 발열 문제, 전기세 문제 같은 지금 상황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1TB 하드디스크에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1TB 제품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하드디스크 업체와 그들의 기술에 대해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끄는 업체는 바로 웨스턴디지털이다. 초기에는 선두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1TB 제품을 내놓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내더니 이제는 1TB 하드디스크와 함께 ‘그린파워’라는 신기능을 들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린파워 제품은 성능위주에서 와트(W)당 성능, 즉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CPU와 그래픽카드 등 PC 관련 품목에서 전력효율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하드디스크 부문에서 이를 특화하고 나선 셈. 그린파워 제품군의 총괄 담당자라 할 수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유잉 심 이사를 통해 그린파워 제품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유잉 심 이사 Q : 웨스턴디지털의 1TB 제품과 그린파워 기술에 대해 요약한다면?A : 그린파워는 우수한 성능과 함께 전력 효율성을 높인 것을 주요 기능으로 고안된 하드디스크의 첫 번째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매우 독특한 하드 드라이브 제품군으로서 특정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WD는 1TB 제품을 성능 우선의 제품으로 소개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상세한 시기를 밝힐 수는 없다. Q : 1테라가 일반 유저들에게까지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들이 많다. 실제 활용될 수 있는 사례는? A : WD의 그린파워 플랫폼은 특정한 목적을 위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력 소모는 최근 수백, 수천대의 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가장 주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저전력을 통해 엄청난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들의 발열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력을 얼마만큼 줄일 수 있느냐는 시스템타입(데스크톱, 서버, DVR, 외장 드라이브), 구동 시간, 에어컨비용 및 킬로와트 별 시간당 비용 등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PC를 많이 쓰는 곳이라면 하드디스크가 차지하는 소비전력도 무시할 수 없다 Q : 그린 파워를 사용함으로써 실제 시스템에서 얼마나 많은 전력을 절감할 수 있나?A : WD가 추산한 그린파워 플랫폼에 의하면 금융기관 및 검색 엔진 서비스 제공 기업과 같은 기업이 드라이브 당 한해 10달러까지의 상당한 부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0달러는 많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예를 들어 드라이브 1만여 개를 사용하는 큰 데이터 센터에서는 약 10만 달러를 절감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린파워 데스크톱 드라이브는 또 많은 데스크톱의 탄소 공간(Carbon footprint)을 최소화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실제 전력비용을 낮추는 효과도 가진다. 그린파워를 이용한 외장 스토리지를 사용해 많은 비용 절감을 가져올 수 있는데, 외장 USB, IEEE1394 및 이더넷 드라이브는 1년에 14달러까지 절감이 가능하다. 네트워크 서버, 외장 스토리지 기기 등 많은 컴퓨터시스템들이 전력을 소비한다. 만약 그것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절감이 가능하면 환경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린파워 제품군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성능에서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 Q : 전력을 줄이는 것은 회전속도(rpm)와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성능 저하의 문제는?A : 궁극적으로 우리는 관련 미디어나 전문 분석 기관들이 WD의 그린파워 드라이브 라인의 성능에 대해 평가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WD는 우수한 성능과 동시에 전력 소모를 방지하기 위해 3가지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먼저 인텔리파워(IntelliPower)가 있다. 이는 성능을 발휘하는 동안 스핀 스피드, 트랜스퍼 레이트 및 캐시의 밸런스를 미세하게 조정하여 성능은 유지하는 기술이다. 경쟁사의 드라이브와 비교했을 때 약 4-5와트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다음은 인텔리 파크(IntelliPark) 기술이다. WD만의 독자적인 시큐어파크(SecurePark) 메커니즘을 활용해 드라이브가 쉬는 동안 자동적으로 헤드를 쉬게 해 에어로 다이내믹(Aerodynamic) 드래그를 줄여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마지막으로 인텔리시크(IntelliSeek) 기술이다. 이는 전력 소모, 소음 및 바이브레이션을 줄이는 최적의 데이터 시크 스피드를 계산한다. Q : 보다 빠른 속도에 대한 욕구도 만만치 않다. 더 나은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대안은? A : 만약 사용자들이 고성능 제품을 원한다면 WD의 고성능드라이브인 랩터를 추천한다. 용량과 성능의 최적 조합을 위해 우리는 성능과 용량 모두 만족시키며 전력 소모 감소 또한 검증 받은 WD 캐비어 SE16 750 GB 드라이브를 제공하고 있다. Q : 그린파워 기술에도 불구하고 WD는 다른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출시 시기가 늦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응하는 마케팅 포인트는? A : WD는 소비자에게 가장 의미 있는 기술과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숙한 기술은 전형적으로 더욱 새로운 기술보다는 더욱 신뢰할 만한 기술로서 그것은 고객에게 전체적인 비용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해설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은 추가적은 비용(Premium)을 요구하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WD가 750 GB WD 캐비어 SE16를 소개했을 당시 경쟁사는 1TB를 시장에 내놓았다. WD 750 GB 드라이브는 기가바이트 당 비용이 훨씬 덜 들어가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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