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네게 무슨 상관이냐?

기쁨조미료25 2007. 11. 15. 00:40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21:21-22)

 

우리가 배워야 하는 가장 어려운 교훈 하나는 다른 사람의 삶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고집을 부리고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 합니다. 섣불리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자칫하면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어떤 사람이 고통 당하는 것을

 

보고 "그 사람이 그 고통을 받으면 안돼 내가 도와줘야지" 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당신의 손으로

막으려는 뜻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네게 무슨 상관이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적으로 침체에 있다면 방임

하지 말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 이유를 찾으십시오. 아마도 당신이 제안 할 권리가 없는 것에 대해 제안

 

하거나 조언할 권리가 없는 일에 대해 조안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삶에 간섭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할 것

입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꼭 조언할 때라면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당신에게 알려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본분은 다른 영혼을 축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분별이 언제나 당신을 통해 올 수 있도록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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